259년 된 카페 그레코가 높은 임대료 때문에 문닫을 위기에 처함. 1760년 문을 연 이곳은 괴테와 스탕달, 찰스 디킨스 등 세계 문인들이 토론하던 문화공간이었음. 260여년 역사의 전통있는 카페도 갓물주 파워 앞에선 장사없었다.
저렇게 오래 장사했는데도 건물 매입을 못할정도면 얼마나 비싼거야
참고로 건물 소유주는 유대인
왠지 한방에 납득이 가버린다
치익치익
매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팔지를 않은 거겠지.
저렇게 오래 장사했는데도 건물 매입을 못할정도면 얼마나 비싼거야
참고로 건물 소유주는 유대인
왠지 한방에 납득이 가버린다
ㅋㅋㅋㅋㅋㅋ
매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팔지를 않은 거겠지.
치익치익
유대인에 대해 알고 싶다면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오도록.
근데 이건 원래 임대료가 얼만지도 봐야되지않냐
기존 임대로는 월 2350만원, 그걸 7배나 올렸으니..
미친.....
ㅅㅂ...젠트리피케이션 진짜 어떻개 안되나
이건 문화재로 국가가 인수 못하나
저렇게 오래된 건물을 리모젤링 하지는 않을것 같고, 건물주가 카페도 갖고싶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