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 혼자서 실력을 쌓는다.
여기서 실력은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정도의 실력은 쌓아야 하고,
넷상에서 인기있는 작가가 되면 더더욱 좋음.
2. 정기적으로 열리는 만화잡지사 행사(취업박람회 같은거)에 방문하여 자신이 원하는 회사의 편집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준다.
여기서 작품이 면접보는 편집자의 마음에 들면 바로 해당 회사에 소속되는 것.
3. 만화잡지사의 도움으로 현역 작가의 어시스턴트로 들어와 업무를 하나씩 배운다.
4. 어시 일을 하면서 회사의 편집자와 정기적으로 미팅을 가지며
5. 미팅을 하면서 응모전 같은 대회를 준비한다.
여기서 당선되면 해당 응모전 개최 회사의 잡지에 작가가 아닌데도 단편으로 당선자의 만화를 올려줌.
6. 어느정도 스펙을 쌓고 업무 경험 및 그림 실력의 준비가 됬다 싶으면 바로 연재 콘티를 준비한다.
7. 정기적으로 편집자와 미팅해 연재 콘티까지 전부 마무리되면 연재 결정 회의에 해당 연재 콘티를 제출하고
편집자가 해당 연재 콘티를 다른 편집부 직원들에게 설명하며 설득한다.
8. 연재 결정 회의에서 연재가 결정되면 표지 작가 + 추천문 달아줄 현역 작가 + 어시스턴트를 회사에서 구해준다.
9. 연재를 진행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행사에 참석한다.
인맥없이 or 운좋게 준비과정 없이 바로 데뷔하는게 아니라면 위 루트가 신인 작가로 데뷔하는 정석 루트임.
저게 짧은거같지만, 미팅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바로 짤임.
이렇게 이세계 유목 엘프나 그리는거군
저걸 다 통과하고도 말도 안되는 괴작들이.안 걸려지는.건지
사계의 여왕 작가 일본 넘어간지 슬슬 10년즘 되지 않았냐?
근황이 궁금하네 몇년전 일본에서 오구레이토 상인가? 무슨 상도 탔다는 소리가 마지막이었는데
상당히 체계적이네
한국은 웹툰작가되려고 하면 여기에 나온건 대부분 생략 아니냐
그건 만화가 기량이 제법 좋지 않나
저걸 다 통과하고도 말도 안되는 괴작들이.안 걸려지는.건지
저기도 기업인지라 상업성을 우선시함. 그래서 보다 많은 수요층이 있는 작품 위주로 뽑는데 문제는 그 요즘 수요가 괴작들이라는거...;;
수요가 왠만한 씹덕들도 거르는 졷같은 과직들 투성이러는게 개같네 ㅋㅋㅋ
이렇게 이세계 유목 엘프나 그리는거군
그건 만화가 기량이 제법 좋지 않나
스토리작가 ㄷ다로던가??
애초에 작가도 '이거 좀 아닌거 같다'했는데 왠지 인기 끌어서 계속 연재하는거라던데
따로임
그런 ㅈ세계물은 보통 소설 사이트에서 인기 끈 웹소설들 줏어다가 그림작가 붙여서 연재하지 않냐
ONE 같은 스토리 작가는
블로그나 만화 투고 사이트에서 발굴되는 거겠지?
개는 특이케이스 아니냐
그 사람근데 애초에 학과나 이런거부터 만화지망인거야?
그냥 취미가 그런거였던거야?
취미지만 내심 프로를 노리고 있었다고 함. 하지만 주변에서 계속 만류해서 그만두려던 찰나에 무라타 선생님이 연락했다고 함.
상당히 체계적이네
한국은 웹툰작가되려고 하면 여기에 나온건 대부분 생략 아니냐
한국은 거의 길거리 캐스팅에 가깝지. 눈에 띄면 연재되는 식
사계의 여왕 작가 일본 넘어간지 슬슬 10년즘 되지 않았냐?
근황이 궁금하네 몇년전 일본에서 오구레이토 상인가? 무슨 상도 탔다는 소리가 마지막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