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슬슬 코스프레 나오고 있네요.
독립기념일은 왜 안지키나 싶네요. 자극적이고 남들눈에 보이는 과시적인 것만 따라하는 코메리칸..그래도 할매들한테 처맞을가봐 귀신복장에 호박바구니들고 사탕달라고 동네 다니지는 않네요. Trick or treat? 하면 할매들 뭐라꼬? 니 미친게이가? 하면서 귀싸대귀날리고 소금뿌림. 할배들이 사탕 줄리도 만무하고.. 니 어디.아프나 엄마는 있나?
코스프레만 하는.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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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칸이
설마
코리아
아메리칸?
할아버지~
이게.할아버진가요? 코스프레만.하는 할로윈이 문제지.
본질은 없고 미국 따라하기만 바쁜데 이게 웃긴게 아닌지요?
저희 집은 애들이 다 큰 성인이라 그런 일 없는데.. 유치원 다니는 애들 키우는 집에서는 할로윈 코스튬(복장)이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성인은 파티문화가 아니라서 할로윈은 확산될 문화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까 방탄소년단 글 자주올린다고 뭐라하더니 또 ㅋㅋ
뭐가 이렇게 꼬였는지 ㅉㅉ
제말에 뭐가 틀렸는지만 말하세요.
맞는말 했으니까 그냥 그렇게 사세요^^
반박못하면 그러려니 하세요.
코스프레도 양인들 말이니 쓰지마시길.
왠만한 한국 명절은 중국것이니 무시하시길.
한국명절은 토착화가 된지 수세기가 지날만큼 오래되었고 이질감없이 민족의 공통적 정서를 담아내고 있고요. 서양 할로윈과 비교할게 못되지요. 코스프레란 신조어.말고 서양귀신 따라하기 라고 극단적이고 주체적인 표현을 쓰자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