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6467
공문 내용만 보면 그냥 전차책 정가 지키라는거 아냐? -> 이렇게 착각할 수 있지만 2번 항목의 전자책 분야의 도서정가제가 미친 내용임
2번 내용이 뭐냐?
웹툰이나 웹소설도 도서니까 ISBN, 즉 서지정보 등록하라는거임
-> 어? 웹툰이나 웹소설 책으로 보고 그냥 등록하라는거 아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음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사람들이 난리칠 이유가 없음. 저 권고안이 미친 내용인게 회차별로 ISBN을 발급받으라는거임.
그리고 각 회차당 가격 역시 코인/캐쉬/쿠키 등의 단위에서 원 단위 표기를 병기하거나 원 단위만 표기해야 함.
요즘 문피아나 리디나 카카오에서 인기있는 소설 백화 훅 넘어가는데 그걸 일일히 ISBN을 받고 가격 정확히 표시하라는거임
그럼 왜 이게 문제냐?
ISBN이 발행되면 도서정가제의 영향을 받게 되어 현금 결제시 10%, 적립금 등 포인트로 5%를 포함해 최대 15%로 할인율이 고정되어 그동안 진행되었던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사실상 진행하지 못하게 됨
흑백논리 ㄴ
-틀- 문제란거지?
이건 ㄹㅇ 꼰대들이 지들 살겠다고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거라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소리 내야지
지금 있는 것도 ㅈ같은데
더 강화시키는 건 그냥 산업 조진다는 말이지
특) 안읽음
-틀- 문제란거지?
이건 ㄹㅇ 꼰대들이 지들 살겠다고 사다리 걷어차기 하는거라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소리 내야지
지금 있는 것도 ㅈ같은데
더 강화시키는 건 그냥 산업 조진다는 말이지
순수문학은 뿅뿅 노잼인걸
흑백논리 ㄴ
특) 안읽음
미국과 일본은 어떻게 운영됨?
거기들도 도서운영제랑 비슷하게 운영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