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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82 김지영 명장면이라고 소개하던데

김지영이 손목이 아파 건초염으로 동네 병원을 찾았는데 남자 의사가 하는 말이
'아니, 청소는 청소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왜 아플까' 이랬다는데
62김지영도 아니고 01학번 82김지영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인지..
여자 진행자랑 여자 영화평론가 둘이서 죽이 척척 맞더군요

댓글
  • 리플러 2019/10/26 06:05

    설거지많이하고, 걸레나 행주짜고 하다보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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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투베 2019/10/26 06:08

    그게 아니라 요즘 세상에 환자한테 저렇게 말하는 꼰대 의사가 과연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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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30대 2019/10/26 06:07

    의사가 환자보고 이런 소리를 한다는게..너무 억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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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9/10/26 06:12

    의사가 병신이죠.
    30대초반의 여자들이 저런 증상으로 가면 바로 애기가 어린가봐요..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을 항상 안고 있어야되니 엄청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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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10/26 06:18

    있을 수도 있져. 환자한테 반말하는 의사도 있다고 하던데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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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arRod 2019/10/26 06:19

    운전은 차가 하는데 왜 힘들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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