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부부
늦게 일을 마치고 온 아내의 휴대폰을 우연히 본 남편은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되는데..
짝!
아내는 잡아때보지만 ..
남편에게 쫓겨남
아내가 쫓겨난후 임씨를 찾아온 장모
사위가 이혼한다고 다 끝이라고 하는데도
미소를 보이는데..
사위에게 외제차도 뽑아주고
옷도사주고
물신양면 아까지 않는 장모
다시 한달전
결혼후에도
일을 핑계로 클럽에 다니며
밤생활을 즐기던 딸은
남자 한명을 사귀게 되는데..
한달만에 들통남
집에서 쫓겨난 이씨는 엄마한테 찾아가
고민을 토해내는데..
장모가 한 생각은 바로..
불륜한 남자에게 삥을 뜯는것
장모는 자기딸의 불륜 영상을 빌미로
내연남을 협박했고
거기에는 장모의 가족들과 친구들까지 이용
이 후 사위까지도
이 사기에 가담
(처음에는 아내의 불륜에 화가 났지만 장모의 설득으로 아내의 불륜남한테 돈뜯어내는데 동의함)
결국 내연남의 신고로
장모,사위,장모친구,아내 등은
경찰에 잡힘
장모,딸,사위,친구등은
공갈 미수혐의로 불구속 입건됨
뿅뿅들만 모아놨네
ㄴ0ㄱ
ㄴ0ㄱ
제목이 실제상황
뿅뿅들만 모아놨네
장모의 설계가 어디부터 시작했는질 몰겠네;;;
동영상 찍은 시점에서 이미 계획범죄 아님.ㅠ.?
어......
분노가 안 풀린다면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 해봐야 한다는 자본주의 만세인건가.
??
결국 나라가 불륜남 보호해주는결과
어차피 불륜은 형사법으로 다루지 않음. 저 일에서 나라가 끼어들 부분은 공갈.협박밖에 없으니 당연한 처사인데
전화위복ㅋㅋㅋㅋㅋ 미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