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기구를 이용하기 전에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해온 사람들은
이미 운동신경이 다부져질 대로 다부져가지고
헬스기구를 빠르게 익히면서 사용할 체력과 근력이 받쳐준다.
그와 반대로 스포츠 활동을 거의 안해온 사람이 헬스를 한다면?
당연히 익히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거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열정을 잃어버리거나 포기하는 단계)
헬스기구를 제대로된 자세로 효율적인 운동을 하기 위한 체력과 근력도 받쳐주질 못한다.
그래서 헬스 초보 그중에서도 스포츠 활동이 거의 없었던 사람일수록
PT에 의존하며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흑자헬스에서 말했듯이
이런 절박한 사람들한테 제대로된 운동법이 아닌 돈만 쳐떼어먹을려고 하는
엉터리 트레이너 및 머슬아치를 괜히 조심하라는 것이 아니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제대로된 보디빌더 트레이너를 만난 운좋은 케이스)
본문 내용은 대충알겟는데 1번짤 너무 좋다
pt하면 땀으로 절여져 뒤지게 힘들어하는
연예인들 멋지게 만들어진 몸매를 티비로봐서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신청한 첫pt가 가르쳐준건
머신사용법과 몇가지자세
그리고 돈받는만큼 가르쳐준다는 자본주의규칙
땀은커녕 물한방울도 내몸에서흘러내리지 않았고
확실하게 운동시켜준다는 pt에 대한 환상이
깨진뒤로 유튜브나 보며 운동중..
그건 트레이너가 진짜 씨2발놈 아님?
내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PT해주는 트레이너는
PT받을때마다 나를 체력하고 근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게 하던데
사실 이게 정상이긴 한데......
씨.발넘 맞음
멋모르고 당한거지..
첫pt 그렇게 당하고 나서는
다른pt 시도해볼 생각도 안듬
본문 내용은 대충알겟는데 1번짤 너무 좋다
난 2번짤이 너무 좋아
아 그건 나도 좋아!
흑자형 거
표정 너무 무서운거 아니오
걍 처음 시작했을땐 헬스장 꾸준히 댕기는 30~40대 아재랑 친구 먹고 운동 같이 다니는 게
가성비와 효율성 최고임. 뉴비 냄새 풍기면 알아서 달려옴
3째짤 목꺾여서 떨어진거 같은데 벌떡 일어서네?
pt하면 땀으로 절여져 뒤지게 힘들어하는
연예인들 멋지게 만들어진 몸매를 티비로봐서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신청한 첫pt가 가르쳐준건
머신사용법과 몇가지자세
그리고 돈받는만큼 가르쳐준다는 자본주의규칙
땀은커녕 물한방울도 내몸에서흘러내리지 않았고
확실하게 운동시켜준다는 pt에 대한 환상이
깨진뒤로 유튜브나 보며 운동중..
그건 트레이너가 진짜 씨2발놈 아님?
내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PT해주는 트레이너는
PT받을때마다 나를 체력하고 근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게 하던데
사실 이게 정상이긴 한데......
씨.발넘 맞음
멋모르고 당한거지..
첫pt 그렇게 당하고 나서는
다른pt 시도해볼 생각도 안듬
갠적으로 뉴비는 g.x가 나은듯
막짤 눈빛 너무 무섭다 진짜;
사진만 봤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낌;
요즘은 헬스관련 어플이 잘 나와서
굳이 PT 안받아도 충분히 초보자도 운동할수있음
뭐 PT 받으면 2배쯤 편하긴 하겠다만 없어도 문제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