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 같이 생긴 건 저희 이사올 때부터 있던데, 바닥에는 각종 박스며, 쓰레기봉투(냄새 심할 때 많음)도 있고,
종종 마늘도 널어서 말려서 냄새 나는 것도 말도 못하고, 이제는 자전거까지 ㄷㄷㄷㄷ
뭐.. 저희 아파트가 앞, 뒤 베란다 확장형이라 수납공간이 없어서 저희들도 자전거랑 유모차는 밖에다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이건 갈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이네요.. ㅡ.ㅡ;
이웃집이라 싸우기도 그렇고 한데 최소한 쓰레기봉투랑 채소 널어두는 건 냄새가 심하니 안했음 좋겠는데 막상 가서
말하려니 싸울 거 같아서 집사람이 싫어할 거 같아 못할 거 같네요..ㅠㅠ
태그: 결국 집사람이 제일 무섭다...
일종의 창고인가...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근데 점점 물건들이 많아지니 지저분해 보여요ㅠ
관리사무실에 말해도 안될까요?
쓰레기는 좀 그렇네요..
개념없는듯
아마 아들이 부모 모시고 사는 거 같은데 그 할머니가 그러는 거 같아요... ㅡ.ㅡ;
저렇게 좀 어질러 줘야 90년대 정이 넘치는 아파트같음ㅋㅋㅋ
요즘은 다들 쌩까서 ㄷㄷ
계단식이라 저렇게 어지럽히는 거 싫어해요ㅠ 그리고 그런 정은 별로 겪고 싶지 않고 싶기도 하고요ㅠ
사람사는게 그렇죠 뭐 ㅎㅎㅎ
늦게이사 오신거면 모를수도있겠네요ㄷㄷㄷ
저렇게 놓고 지내는 분위기가 맞을겁니다 ㅎㅎ
저런 분위기는 90년대 아파트에서나 느끼고 싶지 2010년대 아파트에서 경험하고 싶진 않아요ㅠ
우리앞집은 신발장이 나와있는데 엄청 보기싫어유.. 우리집은 유모차1 킥보드2
그렇군요.. 저도 저런 거 싫어요ㅠ
소방법 위반. 관리소에 얘기하세요.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네요...ㅠ 다만 냄새나는 것들만이라도 좀 치워주면 좋겠어요..ㅠ
베란다 확장형이 아니라 현관 확장형이네요
복도 확장이라고 해야겠죠.. ㄷㄷㄷ 아니면 복도 베란다라고 하거나..ㅠㅠ
신고 크리요
그럼 제가 내 논 자전거랑 유모차도 신고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신고는 못할 거 같아요..ㅠ 빡빡하게 생각하면 저희들 물건도 신고대상이 될 수 있으니까요ㅠ
꼭 못살고 머리나쁜집이 잡기들이 넘쳐나죠
베란다 없어서 창고가 필요하긴 한데 너무 지저분하니 과하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