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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x의 초점영역이 많이 좁아 아쉽습니다.

촬영 방식의 문제인지.
얕은 심도에서 초첨을 맞춘 뒤 프레임을 변경해서 촬영 하는데 핀이 많이 나가 아쉽습니다.
그나마 핸드헐드로 촬영을 할 때야 뭐 그렇다고 치지만 삼각대를 받쳐놓고 초점을 맞춘 뒤 프레이밍을 해 촬영을 하려면 정말...ㅠ.ㅠ
요즘 나오는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보면 초점영역 커버리지가 넓어 초점을 맞춘 뒤 프레이밍을 새로 하지 않아도 구석구석 잘 배치가 되어 참 편해보이는데, 또 저처럼 얕은 심도에서 촬영도 훨씬 안정적이기도 하구요...
DSLR에서는 구현 할 수 없는 기능인지, 현제 사용하는 1dxM2의 초점영역이 최대한의 한계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 NELL™ 2019/10/22 12:49

    저는 개인적으로 슈퍼임포즈 레이아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년 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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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omul 2019/10/22 12:50

    슈퍼 임포즈 레이아웃? 처음 들어보는 용어인데요.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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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L™ 2019/10/22 12:52

    쉽게 말쓰드리면 포커스 포인트입니다. 메뉴얼에 슈퍼임포즈라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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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homandoo™ 2019/10/22 13:15

    지대 올만유^^
    어떻게 지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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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L™ 2019/10/22 13:35

    만두님 안녕하세요~ㅋㅋ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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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6D]나먕쥬 2019/10/22 13:04

    서브미러의 사이즈 문제때문에 일정 영역 이상은 힙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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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두호빵맨 2019/10/22 13:18

    SLR형식의 한계입니다. 크롭바디면 좀 넓어지지만 풀프에서는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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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토스 2019/10/22 13:33

    SLR카메라의 구조상 절대로 극복할 수 없는 광학적 물리적 한계점입니다.
    미러리스로 넘어가면 너무나 간단히 해결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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