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국제비교

자기 국민에게 빌린거라고 하더라
비유하자면
누구에게 빌린게 아니라
장기 팔아서 얻어낸 돈이지

허미.

정확히는 일본 은행에다 팜

국채를

절대 안 괜찮은데, 저게 무너지면 망할 국가들이 많은가봄
암암리에 도와주나?

그거 어느정도 맞긴 할거임.
뭐 신용지수 안깎거나 하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그러면 뭐해 결국 빚은 빚임 ㅋㅋ

1년 세수가 700조인데 매년 이자만 200조....
근데 매년 쓰는돈은 900조인 상태라지

그것도 어느 분 덕분에 고공행진을...

당시에 명언 하나 남겼지 : 빚내서 집 사라

당근 지난 9년간 이병발끈해 덕분에 맨날 집사라, 안사면 후회한다 하면서 대출금리 왕창 내려서 빚져서 집사는걸 유도하고, 그 이유가 즈그 표가 5~6십대에서 나오는데 그 대부분이 집을 가졌으니 집값 떨어뜨리면 표가 안나오거든.
사실 집값은 2008년에 이미 최고점 찍고 떨어졌어야하는데 표 받겠다고 국민 전체를 죽일 짓을 한거지.
지금 재인이도 사실 집값을 내려야하는데 지금 내리면 다 죽는데다가 자기가 임기내에 터뜨리면 다음 대통려은 레드준표가 될 상황이니 이도저도 못한다는거지.

일본 돌아가는 상황 보면 그냥 줄일 생각을 포기한 거 같기도 하더라

낙관론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분석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경상수지가 흑자일 때 가능한 거
그런데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전쟁, 주변국가 문제, 금융 쇼크 등)으로 왔을 때는 무조건
흑자 재정을 가진 쪽이 나음,
쉽게 말하자면 빚지고 살고 있는 사람이 빚으로 차도 사고, 가계도 사고, 인건비도 내고 있는데
그게 그 사람이 자기가 가진 담보로 가능한 상황이라는거... 근데 그게 외부적인 요인이 터져서
마이너스 경영이 되고 다음달 금리를 못 갚게 된다.
이러면 그때부터 터지는거... 빚이 없는 쪽은 그동안 빚이 없던 상태에서 채무를 지더라도 더 감당이 가능하지만 빚을 진쪽에서는 필사적으로 재정 흑자를 내야함. 즉 겉으론 여유 부리고 있어도 실제로 속주머니 사정은 전혀 없단 소리

근대 일정 시점오면 결국 줄이기는 해야 할껄. 결국 일정 시점되면 국채를 늘려도 쓸수 있는 돈의 비중이 줄어서 라도 빚을 줄이기는 해야 할거라고 봐.
근대 빚을 줄이자니 정부 지출을 너무 크게 줄이던지 세금을 팍 늘려야 해서 답 없으니까 지금부터 천천히 세금 올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빚이 없던쪽은 빚으로 다른 자산을 매입해서 다시 더 빚을 진다던가 채무를 늘리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빚을 이미 져서 그 규모가 큰 쪽은 만약 이를 적기에 탕감 못하면 방법은 단 하나뿐 도산처리해야함

ㅇㅇ
그래서 요즘 일본이 미국상대로 말고는 전부 적자인데, 아베 이 ㅄ이 옥수수를 안 산다고 해서 자동차 관세맞을 각인데
이러면 엄청난 적자를 맞을 수 있음

댓글분위기는 정치글로 흐르고있으니 곧 짤리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