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대립이 판을 칩니다.
근데 말이죠...사람이라는게 다 달라서 나뉠수 밖에 없어요.
마치 짜장과 짬뽕처럼 말이죠.
분명 짜장 좋아하는 사람있고 짬뽕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짜장 좋아하는 사람이 짬뽕은 쓰레기다 먹는 놈들은 ㅄ
짬뽕은 짜장 왜먹냐 그거 먹으면 죄다 ㅄ 인증 뭐 이런식이죠.
물론 개중에는 짜장 vs 개밥 이나 짬뽕 vs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나뉘기도 하지만
어쨋던 중요한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최대한 서로 배려해주는게 아닐까요
매주 태극기 들고 나가시는 노인분들 보면 알바비 받으려 나가는 분도 계시지만
진짜로 나라가 걱정되어 지금의 정치가 잘못되었다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젊은층은 아무것도 모르는 틀딱들이라고 말하구요..
또 그런 노인분들은 젊은 것들이 뭘 아냐고. 암것도 모르는 것들이 선동당해서 저렇다
깨우쳐 줘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많죠.
마치 자신의 의견이 안받아들여지면 그건 악이고 틀린것이고 ㅄ 인증이다. 이렇게 생각하듯이요.
서로 다르기에 다른 의견이 있다는거 서로 인정하면서 살았음 좋겠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 봤어요.
요새 나라가 너무 시끄러워서요.ㅠ
https://cohabe.com/sisa/119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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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라온 형제 사이에도 싸우는데요 뭘 당연한 현상이라고봅니다
그걸 주도하고 있는게 정치인들이죠.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많은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음악이 내 취향이 아니라 안듣는다고 했다가 오지게 까인적 있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TS 노래는 절대 케이팝은 아니죠.....한국 스타일 아니고 외국 스타일에 맞춰진 노래임....
나라를 말아 먹고도 아직도 자한당이 떵떵 거리고 있고......
그걸또 좋다고 지지 한다고 거리로 나서는 뇐네들이 있는 나라........
아직도 정치는 멀었다고 봅니다.......
전부 청산 해야만 나라가 바로 섭니다......
다른것과 틀린건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검찰과 언론 행태는 틀렸다고 생각하고요.
그들과 논조를 같이 하는 광화문 참가자들도 마찬가지라 보고요.
그들이 2016년 국정농단 촛불집회엔 나왔을까요?
안 나왔다면 국정농단보다 조국 가족의 의혹이 더 큰 범죄라는 비논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언론과 치정자들이 그걸 이용한다는게 더 문제..
일정부분 인정
총선이 곧이라 이념으로 편가르기 유도하는것 같아요.
유승민정도가 우파라면 그냥 저냥 존중합니다만
이낙연총리께서 좌파라면 좌파 지지합니다.
극좌 극우가 문제죠.. 우리나라 잘 되기를 바라지 않고 자기 진영만 잘되기를 바라는게 문제입니다.
분열을 만드는놈보다 당하는놈이 더 욕먹는 세상
사실 역사적으로 안그랬던적이 없긴함
젠트리피케이션 심각합니다.
인구절벽 이미 3년 차이고 베이비부머 8백만 명이 은퇴 중입니다.
일본도 저학력 노인들을 부추기는 전문 민원꾼, 정상배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어요.
이제 노인층을 조종하면 뭐든 이룰 수 있을지 모릅니다.
숫자에서, 재력에서 밀리는 젊은이들만 죽어 나겠죠.
인류역사를 보면 늘 그렇습니다
쳇바퀴 돌듯 돕니다
애초부터 다른 인간들이 서로를 이해하는게 있을수 없죠
슬픈건 그걸 이용하는 99%의 정치인들이 최악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상사 수학도 아니고, 문제집도 아니고 정답이 있을리가 만무
그걸 내가 옳다 넌 틀렸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도 웃기죠
모두 개인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겁니다
대의라는 것도 결국 들여다보면 대다수가 본인의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위한 경우가 많더군요
대립을 이용하는 정치인들과 그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맹목적 추종자들이 문제라봅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개돼지들이 너무많아서 안타까움.
그런듯 내년4월. 총선결과가 궁금해짐 ㄷ ㄷ ㄷ
싸움붙이는 놈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