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쩜팔로 어떻게든 2년 정도 연명해왔는데 간간히 오이 퓔(이것에 대해 물으신다면 저는 모릅니다ㄷㄷㄷ)을 주곤했던 쩜사의 부재가 너무 아쉽더군요
잠깐 한 눈 팔면 이십만원 중후반대 풀구성의 괜찮은 매물이 순삭되고(두 번째 장터의 법칙인듯ㄷㄷ) 신품은 후드 필터없이 최저 사십가까이 하고..
여행 간 친구가 면세점에서 35만원이라는데..이성이 자꾸 절 괴롭힙니다..?
ps 쩜사 중고 구매 시 주관적인? 팁을 드리자면 모든 게 다 좋아도 후드가 없으면 거릅니다.
예시1) 1차 구매자, 3달 전 구매, B+W 필터 (X)
예시2) 1차 구매자, 2년 전 구매, 실기스 후드(O)
다들 아시겠지만 유리모터 쩜사는 가방에만 넣고 다녔다가 모터나간 사례도 있듯이 그냥 필터 낑궈놓듯이 후드가 항상 장착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는 후드가 깨끗한거 보다 오히려 어느정도 사용감 있는 매물을 더 선호하게 되더군요.
최근에 큰사뭴을 처음 써봤는데 잘 쓰면 아주 요망할 것 같아요
잘 쓰면.....
From [스르륵 for iOS]
스냅용으로 큰사무엘은 안되겠죠??ㄷㄷ
괜히 궁금해서 관심이....
필요하면 사는거죠. 쩜사는 이미 가격이 안정선으로 내려와있기때문에 신품구매도 좋다고 봅니다.
오래쓰실거면 신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