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3에 이사금과 55.8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50미리 화각을 주력으로 쓰면서,
( 크롭때는 아트삼식이를 썼었습니다 )
인물 사진에 좀 더 넓은 화각을 품고 싶어서,
큰마음먹고 이사금을 샀는데,
이사금 도입 초반부터 왜곡으로 화각에 적응을 잘 못했는데,
결정적으로 와이프님은 이사금으로 찍은 사진은 싫어하셔서
부랴부랴 다시 55.8을 영입하고
결국엔 내치게 되었는데요 ㅠ
1. 35미리를 새로 영입하면 왜곡에서 조금 자유로우면서 55쓰면서 느끼는 화각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수 있을까요?
2. 혹은 그냥 망원으로 85미리를 추가 영입하는게 더 나을까요?
사용 용도는 와이프 사진 : 아기사진 = 7:3 정도구요
아기는 두돌에 55미리로 찍을때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야외에서 주로 촬영을 하고 55미리로는 아래와 같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신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9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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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면 그냥 55를 쓰시는게 좋을 듯한데 한번 렌탈해보셔서 쓰시는게.. 저는 35, 85이런 조합이나 50 100요런식으로 들고 나가야지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화각이란게 너무 개인차가 크고 정답이 없는지라...
다만 저 같은 경우도 24보단 35mm 가 답이 되더군요.
정 답답하시면 렌탈을 좀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470이나 2875 2.8로 가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