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노예 신세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오래동안 외세의 식민지로 길들여져서인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조차
구분 못한다.
그런데 이것은 여기 상주하는 사람들에겐 별 새루운게 아니겠지.
그러나 문제는 동포와 적을 구분 못하는 자들이 한국인중의 대부분이고
이제 그 사고방식이 완전히 굳어버린것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고방식이 굳어버린건 저들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동족을 배신한 외세앞잡이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체가 다 이렇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복잡하게 말하지 않겠다.
우물안 개구리가 된 것이다.
무엇이 자신들에게 이로운 것인지도 구분 못하는 바보들이 된거다.
시야가 극도로 좁아져 한치앞 밖에 보지 못한다.
자본주의,사회주의, 좌,우 이런게 중요한가?
이런것들을 왜 만들었나? 더 잘 살고자 만든것 아닌가?
돈같은 하찮은 것과 비교하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런 사상들도 결국
인간이 잘 살려고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이런 객체들에게 종속되었다.
자본주의든 사회주의든 우리에게 이로운것이 있으면 취할줄 알아야 하는데
객체에 종속되어 객체를 지키기위해 살아가고 있다.
저것들이 외세에 의해 유입된 것이긴 하지만 우리에게 이로운것이 있으면
취하는 것이 현명한 자다.
다음은 한국인들의 좁아진 시야와 사고방식을 한 예로 들어보겠다.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많은 한국인들은 일꾼에 불과한 정치인의 흠결만을 보고있다.
이것은 즉 개혁보다 자신들이 떠받들거나 의지할 사람을 찾고 있다는 거다.
정치인은 일꾼이지 성인이 아니다.
정치인이 일을 제대로 하는지 관리할 생각은 안하고 정치인에게 다 맡기고
해주길 바라는 것이다.
노예라고 밖에 볼수없는 사고방식이다.
중요한 목적은 잃고 도구에 불과한 객체들에 종속된 것이다.
아무리 뛰어나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다 맡겨서는 안되는 법이다.
이것은 하나의 예일뿐이다. 그나마 나아보이는 부류들로써.
우리 한국인들의 진짜 적은 무엇인가? 외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사대노예 사고방식이다.
이것이 외세의 침입을 허용한 원인이니까.
사대노예적 사고방식을 버리지 않으니 외세의 노예가 되었고
도구에 불과한 객체들에 종속되어 이땅에 불행은 계속되는 것이다.
뭐 이것을 아직도 모르니 이꼴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