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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블루레이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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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를 따라가는거부터가 이미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댓글
  • 【아야야】 2017/02/23 20:56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네

  • 생수생수보리털 2017/02/23 20:58

    편집증 미친여자랑 같이 살기 실겠지 아들래미도 ㄷㄷ

  • 루리웹-9228987446 2017/02/23 21:05

    아들이 남편따라간다는거에서 얼마나 개노답인지 알 수 잇다

  • 댓글미화원 2017/02/23 21:05

    애초에 남편의 취미 때문인데(x)
    남편의 물건을 함부러 버렸기 때문에(o)

  • 메가톤.맨 2017/02/23 20:58

    후기가져와라

  • 【아야야】 2017/02/23 20:56

    끝까지 자기 잘못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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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프트크랜즈 2017/02/23 20:57

    저러고 반성은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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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생수보리털 2017/02/23 20:58

    편집증 미친여자랑 같이 살기 실겠지 아들래미도 ㄷㄷ

    (nOmjXf)

  • 메가톤.맨 2017/02/23 20:58

    후기가져와라

    (nOmjXf)

  • (nOmjXf)

  • Lonely_Ne.S 2017/02/23 21:01

    사실이라면... 심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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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228987446 2017/02/23 21:05

    아들이 남편따라간다는거에서 얼마나 개노답인지 알 수 잇다

    (nOmjXf)

  • MainGoja 2017/02/23 21:05

    방안에서 꺼이꺼이 울엇겟다..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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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미화원 2017/02/23 21:05

    애초에 남편의 취미 때문인데(x)
    남편의 물건을 함부러 버렸기 때문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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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포드 2017/02/23 21:16

    남편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았기때문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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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cliwood 2017/02/23 21:06

    아들이 왜 아빠를 따라가는건지 생각을 해보자. 물론 아빠가 직장을 다닌다는게 이유가 된다면 되겠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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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라기 2017/02/23 21:06

    보통 아들이 그래도 어머니 따라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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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원 2017/02/23 21:0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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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a Terra 2017/02/23 21:15

    엔화얘기보니 일본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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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냥 2017/02/23 21:06

    뿅뿅아 칼빵 안맞은게 다행이지ㅡㅡ
    그게 돈이 얼만데
    정신살인을 저질러놓고 뭐가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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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 Prostate 2017/02/23 21:17

    일본얘기여서 그런지 링크가 끊겨있어서 후기는 찾아보진 못했지만 댓글로 미루어보아 남편도 어느정도 가정에 소홀한다든지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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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MASON 2017/02/23 21:07

    뿅뿅이 지가 산것도 아닌데 그걸 찢어서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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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MASON 2017/02/23 21:09

    전에 남편 기차 컬랙션버린 아내는 미안해라도하던데 이건 지 잘못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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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맨 2017/02/23 21:07

    뭐야 저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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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02/23 21:08

    얼마나 평소에 ㅈㄹ같은 성격이면 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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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밀란_ 2017/02/23 21:08

    엔화 말하는거면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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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맛 2017/02/23 21:08

    나도 어렸을때 어머니가 프라모델 엄청 버렸지
    문방구에서 파는 sd프라들 모았던걸 한달 용돈 2천원인가 그안에서만 해결했는데
    몇년 그짓하다가 나중엔 내 용돈이 없어져서 끝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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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생이★ 2017/02/23 21:09

    남의 취미를 이해못하고 개발살을 냈는데 잘도 저런소리가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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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7/02/23 21:09

    외가쪽 집 인테리어 마음에 안든다고 개박살낸다음에
    아내집때문인데 내가 왜 배상해야되나요? 라고 해봐라
    씨알이 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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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7/02/23 21:13

    나도 여자들이 비싼 가방 들고 다니면서 이건 얼마짜리니 어느 제품이니 하는거 보면
    이해도 안될뿐더러 헛짓거리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말 안하는건
    그게 본인이 돈 모아서 샀으면 내가 참견할 이유가 전혀 안되기때문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기때문에 뭐라고 할 필요가 없는거임
    애초에 월급도 잘 써달라고 맡긴것뿐인데 그걸로 유세를 떨면 안되지
    자기 용돈 선에서 해결본거라서 더더욱 잘못한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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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 임마? 2017/02/23 21:09

    세상에......
    아들이 아빠를 따라간다고 말하는거 보면
    진짜로 엄마쪽이 개노답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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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토리아 2017/02/23 21:10

    아들도 취미가지면 박살낼 여편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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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IIIIIIIIIIIII 2017/02/23 21:11

    남편이 여자를 만나려 다녔어 술을 마셨어? 건전한 취미인데 그걸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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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im 2017/02/23 21:11

    ㅁㄱ 하거나 ㅇㅁㄷ 하나, 어쩜 저리 한결같은 사상을 지니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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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샷 2017/02/23 21:11

    어지간하면 자식들은 엄마따라갈려할텐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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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 アヘ顔 2017/02/23 21:11

    범위내에서 소비하는거면 문제 없는데 그걸 용납을 못하네
    그리고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남편물건 함부로 다루는 것도 그렇고 참...
    취미 이해해주거나 같거나 하는 여잘 만나야지 아니면 혼자사는게 좋을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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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그만둡니다 2017/02/23 21:11

    대부분 자식들은 아버지가 일 나가있는 동안 어머니랑 오래 있어서 어머니를 고르기 마련인데;;;
    어머니가 자식한테 그닥 잘 하지 못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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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 アヘ顔 2017/02/23 21:11

    그런데 저 남편 취미가 부끄럽고 유치한건가
    여자는 얼마나 고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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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crash 2017/02/23 21:12

    아니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왜 뭐라고 하는거야...
    도박이나 술 처먹고 행패 부리는것도 아닌데...
    걍 얌전히 물건만 수집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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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다 코토리 2017/02/23 21:14

    결혼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야 가능하단걸 다시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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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Fuck스 2017/02/23 21:14

    저건 아내의 명품을 죄다 쓰레기행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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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17/02/23 21:15

    내가 충격적인 사실 알려줌. 저 여자 전업주부인데 집안일도 안함. 가사포기의 증거로 자신의 부모님을 남편이 설득했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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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샤링 2017/02/23 21:15

    근데이거 주작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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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tose 2017/02/23 21:15

    그냥 버린것도아니고 정성들여 조각조각 잘라버릴정도면 미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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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섹돌왕국 2017/02/23 21:15

    이거에 비하면 기차 버려서 실성한 남편은 천사지 그냥.
    근데도 누군가는 남편이 나쁘다고 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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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안맛우유 2017/02/23 21:16

    전업주부로 계속 집에 있으면서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아들과 보냈음에도 불고하고 아들이 아빠한테 붙어 간다는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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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호로의1년 2017/02/23 21:16

    하...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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