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동기부여가 안될 때마다 내가 보는 짤

이런식의 책은 없을까?
동기부여식 이런 카테고리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뭔가 대화하고 있는 느낌을 주는 책을 찾고있는데
참 이 글 볼때마다 나와 대화하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좋단말이야

정말 조근조근 삶의 모습을 차근차근 골고루 다 보라고 이야기를 너무 잘써주셨네요.

우리나라 대표 어시장인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연중 최대 대목이라는 `자갈치축제`가 열렸지만 어패류 등을 파는 건물 안에 손님을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부산 = 박동민 기자]
"수산물 시장 가봤는데 아무도 없어요. ◟( ˘ ˘)◞ ♥ "

근데 만원가지고 나와서 커피먹고 남은 돈으로 친구만나면...

이 글은 볼때마다 스크랩하게 되네요

예전에 남대문, 동대문 새벽시장 자주갔었죠. 사는게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ㅈ같기는 매한가진데 뭐랄까 이십여년이 지난 지금은 좀 무덤덤해지고 내가 좋아하는것에 남신경 안쓰고 즐길 여유가 좀 생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