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수로 임시 보관소에서 오염된 흙이나 나무같은 걸 담은 폐기물 봉지가 홍수에 떠내려감.
: 오염 환경 정비가 조금은 개선되진 않을까 기대했더니... 정부! 현! 자치단체 공무원은 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뭔 연계를 한다고 하는건지... 일반시민으로선 알 수가 없다.
: 일부러 유출시킨 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끔찍... 이래도 후쿠시마가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지...
: 이것도 좀 지나면 우야무야되겠죠.
몇 년 후엔 어떻게 될지... 인체에 영향은 어떻고, 동식물로의 영향은 어쩝니까? 정부나 도쿄전력은 올림픽에 영향은 없어요 하겠지.
진짜 영향이 없는거면 도쿄전력 윗놈들은 걍 거기서 집마련하고 살지 왜 안사냐?
: 외국에 계신 분들... 일본은 역시 위험합니다... 천재지변은 둘째치고 원전사고라는 인재도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있어요.
올림픽은 걍 일본 밖에 시설도 좋은데서 하도록 지금부터라도 방향전환하는 게 낫습니다.
결론 : 총체적 난국
불편하지만 이렇게 된이상 일본 올림픽 아이오씨에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개최해주는걸로하면 어떨까요
2020 부산 올림픽.. 우리때 되면 서울올림픽 등등해서 알본대신 개최해주는 방향으로 갑시다
웃긴게 자루라고 표현해서 그냥 흔한 마대자루를 연상케 하는 데,
실상은 수백Kg에서 1.3t 에 달하는 거라, 약 2000톤의 방사능폐기물을 유실한 것임.
아 물론 저는 유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쿄전력 간부들의 가족은 이미 해외로 다 빼돌린 상황.
일본 사람들중 몇이나 알고 있을지...
무슨짓을 해도 대규모집회없이 조용한 일본
유실 이라 쓰고 유출 이라 읽는다
뭐 대충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