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도 악플에 시달리고 피해받는 연예인 데려다놓고
그거 읽게 만드는 오락프로나 만들고..
그 부담감 누가 감당하라고.
결국 이렇게 만든데 책임을 누가 질 건가요.
과연 심리상담이라도 제대로 해 주면서 방송 기획한 걸까요?
남의 악플이 단지 예능의 도구로만 보다니..
https://cohabe.com/sisa/119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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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일도 있었나요? 왜 그런 쓸데 없는 짓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책임을 왜져요..본인도 그런 프로그램인줄 알고, 동의하고 출연한건데
본인이 동의하면 다인가요?
피디가 궁예도 아니고...
관심법으로 보면 다 보이나요??
그냥 연예인이나 소속사가 동의 안하면 됩니다
물론 소속사는 프로그램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겠죠
그럼 연예인이 안하면 됩니다
그런 프로를 하냐 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설리 본인부터가 정신과질환이 있었는데
방치한게 문제의 발단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차후의 문제...
곧 폐지될듯
폐지 될까요? ㄷㄷㄷ
그거 보면서 좀 위험한 방송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폐지각 ㄷㄷㄷㄷㄷㄷ
설리를 강제로 끌어다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컨셉을 알고 섭외에 응한건데 이건 좀 과한 책임 같습니다.
컨셉 알고 동의했다 치죠.
그렇다고 그 방송에서 오는 부담감 및 심리적 압박을 동의했으니 다 고인 탓이다.. 라고 넘길 수 있나요?
애초에 저 프로그램때문에 지금의 선택을 했다는것도 알 수 없잖아요. 우리는.
지금 여기서 저 프로그램의 책임을 따져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악플단 인간들이 잘못이지 왜 jtbc탓을 합니까 적당히좀 하세요 대가리속에 분노바이러스가 서식하고 있습니까?
애초에 악플 자체를 오락의 대상으로 치부한다는 거 자체가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방송 만든다는 얘기 볼 때부터 '무슨 미친 짓이냐' 생각이 들었어요.
남의 고통을 재미로만 보는 방송이라니..
책임 떠넘기는것도아니고
...
불똥이 왜 거기로 튑니까?
얼마나 셀럽,공인들이 익명의 뒤에 숨은 악플러들의 악플에 시달렸으면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을꺼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PD는 셀럽 섭외 과정에서 상당히 많이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시켰을꺼라 봅니다.
오히려 이번 사망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악플러에게 경종을 울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악플에 시달리는데 경종이요?
그냥 재미와 오락으로 취급한게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