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온국민의 주목을 받던 축구 유망주 '이승우'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유명세로 인해 오만함에 빠지고
부상까지 겹쳐 축구를 일찍 그만두게 된다
'다시는 그라운드 위에 서지 않겠습니다'라는 다짐과 함께..
그러나 제2의 삶을 살고 있던 그에게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 등장인물
이승우 역(이용진) / '국가대표 돼지불백' 대표
"이제 더 이상 축구에는 관심 없습니다"
"사실 그때를 죽을 만큼 후회합니다.."
이승준 역 (조정석) / '국가대표 돼지불백' 홍대점 점주
"불백 맛에 대해서는 직접 오셔서 조언을
해주신다면 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해요"
황희찬 역(여진구) /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
"승우야 이번에 한국에서 바르샤 유망주 발굴 캠프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다시 도전해보자"
신태용 역(성동일) / 어느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너 승우 아니냐..? 너가 여기를 왜..?"
"축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이승우 가족 역 / '국가대표 돼지불백' 상속인
"당신 다시는 축구하지 않기로 했잖아!"
"우리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축구선수입니다"
이경영 역 / '국가대표 돼지불백' 단골
"돼지불백 20인분 주문 진행시켜"
리오넬 메시(특별출연) / 바르셀로나 수석코치
"한국에 유망주가 있겠어?"
"잠깐.. 저 아이는..."
한 때 온 국민이 응원했던
그리고 이제는 비웃음거리가 되어버린
'그'의 마지막 도전!
"지금 시작합니다"
간만에 쓸고퀄이란 단어를 ㄷㄷ
어쩌다 이렇게까지 ㄷㄷㄷㄷㄷㄷ
고생하신거에 비해 재미는 없네요..
어디서 웃어야하는건지
안타깝ㅁ0요.
뭘 이리 길게 ㄷㄷ
재미도 없고.. 뭐하자는 플레인지 알 수 없는 글이네요
왜 이승우인지??
안그래도 이적 후 출전을 못해서 안타까운데
원하시는게 먼지??? 전달이 하나도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