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70 쓰고 있는데 1655가 나오고 나서 계속 고민 중입니다. 지금 시그마 렌즈들도 쓰고 있는데 가끔씩 셔속이 빨라도 블러가 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사진 들이 있는데 바디 손떨방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이 상황에서 1655가면 핸드블러가 자주 발생하는건 아닌지 고민이네요. 여러분들은 바디 손떨방 없어도 렌즈 손떨방 없는 조금 무거운 렌즈 가는거 어떠신가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94130
A6400에 sel16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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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피사체를 찍으시는지는 모르지만 빠른 셔속에 흔들리는건 어딘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촬영습관이나 셋팅, 장비 문제
샘플을 올리셔야 정확한 조언이 될거 같네요
저 개인에대한 경험을 얘기하면
제가 군대에서 영점도 제대로 못잡을 만큼 몸이 가만히 있질 못하는 사람인데 장비가 무거워지면 오히려 묵직하니 핸드블러는 감소했습니다. a6500에 라에3 sal1650인데 무게중심이 렌즈쪽으로 가면서 잘 잡혀졌다고 해야하나요. 개인적인 편차가 있겠죠.
근데 지금 가격의 1655면 조금 더 보태서 a7m3에 2875로 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