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었던 1999년, 이 무명의 영국 요리사 청년은 BBC 방송에 나와 일약 스타덤에올라간
제이미 올리버는
인스턴트 위주인 영국
학교 급식을 건강 식단으로 구성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쉐프로 오르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그 상승세를 힘입어 건강한 요리를
먹자는 취지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개설
체인점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비싼 가격,트렌드에 맞지 않는 메뉴,식자재 가격상승,임대료 상승,무리한 확장등 등으로
사업초창기부터 어느정도 적자를 보다가
최근 2년간은 큰 하락세를 걸었고
2017년 파산위기를 겪으며 사재 200억을 들여
파산을 막아 볼려
했으나 2019년 결국 그의 레스토랑 체인점 25곳이 파산
1000명이 넘는 셰프와 스탭들은 일자리를 잃게됨
하지만 그의 레스토랑 사업이 파산했다고 해서
제이미 올리버 자체가 망한것은 아닌데
레스토랑 체인이 파산하기 몇개월전
한화 87억 상당의 16세기 고성으로 이사했으며
파산 이후에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TV 방송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즉 그가 운영하던 레스토랑
회사만 파업했을뿐이지
조리기구 판매업,급식업체 사업,방송업
은 여전히 잘 유지되며 영향력도 여전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가 이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레스토랑 체인사업을
할지안할지 거취가 주목된다고 함
현재 그의 순 자산은 2억4천만 파운드
(3천5백억)이며
레스토랑 사업을 빼더라도
1년에 수백억이상 번다고함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더만 역시 어르신들 말씀 틀린게 없구만
성에 사네ㄷㄷ
파산이라는 말을 붙이지 마 ㅁㄴㅇㄹ
성에 사네ㄷㄷ
처음에 파산뉴스보고 와...저사람도 이제 끝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만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간다더만 역시 어르신들 말씀 틀린게 없구만
식당보다는 책쓰고 방송 출연하면서 활동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파산이라는 말을 붙이지 마 ㅁㄴㅇㄹ
파인 다이닝 업계 한국이고 미국이고 힘들다 하더니 역시 이름있는 곳도 어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