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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는 예식장에서 소위 말하는 뽀대가 안나더군요...

사실 우리가 찾는 뽀대라는게,
군인들 다림줄 몇개냐 하는것처럼 남들은 아무 관심도 없을수 있겠지만..
여튼...그냥 큼지막한 바디는 누가봐도 돈 받고 사진 찍는 사람이구나..
저 사람이 메인이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면..
미러리스는...뭐지? 지인이 사진 찍는건가? 싶은 느낌..
더군다나 액정보고 찍으면 더더욱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필수로 세로그립이라도 달고 써야겠더라구요..

댓글
  • d4starter 2019/10/13 21:22

    소니가 강세라 별로 그런느낌 안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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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HaHa!! 2019/10/13 21:22

    뽀대 보다 실용적인게...
    전 미러리스로 바꾸고 컷수도 늘고, 안놓치는 장면도 더 늘어서 좋네요.
    촬영도 훨씬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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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19/10/13 21:28

    생각해 보면.. 저 처럼 노안인 사람들은 미러리스는 원래(?)의 기능을 100% 사용 할 수 없겠더군요. 노안이라 액정보면서 촬영하는건 거의 불가능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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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es 2019/10/13 22:40

    주변사람들도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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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고물 2019/10/13 23:20

    사실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소니주력에 한번씩 ..퍼포먼스로 세로그립있는 플래그쉽으로 연사한번 챠라락 쓰고 다시 소니잡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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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파즈™ 2019/10/13 22:52

    셔터소리가 현장을 압도하는 맛도 좀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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