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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노총각 버티더니 상당한 미인을 데려왔네요 ㄷㄷㄷㄷ

학생 때 제가 용돈 주던 어린 처남이 벌써 나이가 44네요.
항공사 간부라 해외 출장이 잦았고 선이나 소개도 자주 받았는데 이런저런 사소한 이유로 여태껏 결혼 못(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결혼 한다고 여자분을 데리고 인사하러 왔다길래 가보니 상당한 미인의 7급 공뭔이네요.
내 머리털나고 본 대한민국 공뭔 중에 가장 미인인듯. 키도크고 늘씬하고 나이가 39라는데 솔까 이십대 후반으로 봤네요 ㄷㄷㄷㄷ
얘가 이런여자 만날려고 여태껏 기다렸구나 싶을정도.
12월에 결혼하기로 했다는데,
축의금 얼마하면 되나요? 100만원 생각중인데 ㄷㄷㄷㄷㄷ

댓글
  • Rock`nRoll 2019/10/13 23:14

    백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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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9/10/13 23:14

    100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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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1 2019/10/13 23:15

    갑분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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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크11 2019/10/13 23:15

    86인치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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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9/10/13 23:17

    자게 총각이여~ 기운내세요 ㅎㅎㅎ
    이런날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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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ss 2019/10/13 23:23

    Woo님 남동생이나 여동생 결혼할 때 축의금 100만원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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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9/10/13 23:24

    네 제 동생들 결혼할때 100만원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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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ss 2019/10/13 23:27

    그럼 100만원하더라도 아내분은 큰 불만이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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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byBrown 2019/10/13 23:28

    항공사 간부면 일단 연봉이 1억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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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9/10/13 23:29

    8천정도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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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byBrown 2019/10/13 23:30

    그래도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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