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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시발 어디서 좇같은 구라를 치고 앉아 있어. 만약 저런 말을 한 게 사실이라면 완전히 허언증 뿅뿅인 거임.
먼저 내 증언을 들려주자면 평소처럼 이 새1끼가 들러붙어서 행아웃 하자고 하길래 행아웃 키고 그림 그리고 있었더니
갑자기 얘 마이크가 켜지고 말 소리가 들려 옴. 그냥 눈치채고 끄겠지 싶었는데 끝까지 안 끄더라. 근데 시발 대화 내용을
들어 보면 도저히 50대 대학 교수직으로는 볼 수 없고, 아주 많이 봐줘도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목소리와 대화 내용임. 얘가
몇년 전에 연구 때문에 해외에 배타고 다녀온다는 소리를 하면서 한달 동안 잠적했다가 잠깐 다시 부활, 그리고 일주일 뒤부터 매일 저녁
5시~8시, 주말에는 아침부터 인터넷을 하는 때가 있었거든? 그 당시에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훈련소와 수료, 그리고 사지방
인터넷 시간과 딱 맞음. 게다가 나랑 행아웃 할 때 지 엄마랑 하던 소리도 대부분 군대 얘기였음. 내가 군대 가기 전에 살이 그렇게
쪘지만 거기서 빼고 나오고 지금도 살 빼는 게 중요한 거 같다 뭐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 마치 얼마 전에 다녀온 것처럼. 그리고
엄마 목소리도 대충 50대 아줌마 목소리임. 50대 대학 교수직이면 엄마 목소리가 더 늙어 보였겠지? 진짜 좇같은 부분까지
거짓말치면서 지랄을 했구나 싶다. 아니 난 왜 군대가는데 이런 거짓말을 치나 싶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신분까지
속이고 있었다는 게 참 소름이네.
50대 교수가 그런 커미션을 넣었겠니?ㅋㅋㅋㅋㅋㅋ
모야 몬일이야
모야 몬일이야
링크에 정리되어 있는데 또 한가지 사실 알게 되서 ㅅㅂ 글 더 씀
팝콘팝콘
50대 교수가 그런 커미션을 넣었겠니?ㅋㅋㅋㅋㅋㅋ
네덕에서 이미 쫑임
전설의 자캐 커미션빌런이야기?
나이 50대 대학교수 하는 사람이 커미션 할 리가 없지
저 덧글 쓴사람이 잘못 알고 있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