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라는 게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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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면안되나?
죄질에 따라서 분류해서 패도 되는것들은?
그놈이 인권 지들은 남들 인권 생각하고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면서
범죄자들은 인간취급 안했으면 좋겠는데?
지들이 남의 인권 침해해놓곤 지네 인권 보장해달라? 염병
죄수라는건 범법 행위를 처벌 받기위해 받은 사회적 지위자너?
말 그대로 벌을 받는건데 그에 반하거나 하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가중 처벌이 있어야 하는건데 그게 처벌로써 합당하지 않으니 나대는거 아닌가?
이게 다 교도소가 살만하니까 저지랄하는거임
신안에 무인섬이 많다고 들었는데
실미도처럼 운영 가능하지 않을까? 염전일도 시키고
그럼 그 지역 염전노예도 없어 질거고
경교대출신으로 여주교도소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요..수용자들이 문제를 일으켜도 인권보장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진압을 할때도 방패만 사용하게 하였고 수용자가 무기가 있어도 저희쪽에 피해가 있기전 까지는 곤봉 사용을 못하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수용자가 욕을하고 모욕적인 언사를 하더라 참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죠.
물론 인권은 중요합니다. 하지만...제가 현장에서 느낀 감정은 교도소는 죄를 뉘우치게 만드는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과연 지금 시스템으로 다시금 사회에 돌아올수 있도록 교화가 될까요?
단언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쁜 놈들 인권 챙겨주다가 그 새끼들 때문에 착한 사람들 인권 유린 당하는 건 어떻게 해결할 건가
인권 단체는 왜 범죄자 인권만 챙김? 범죄자보다 더 인권 보장 받아야할 사람들 많은데 맨날 범죄자 인권만 울부짖음ㅋㅋ 근본이 같아서 그런건지
인권집행하는 사람들한테 가서 일해보고 판단해보라고 해보고싶다
이젠 교도소가 교도관들 가둬두는곳이구나...범죄자놈들은 밥 잘먹고 운동 잘하고 살고
교도소를 두 곳으로 나눠야합니다.
1. 교화를 목적으로 한 교도소
초범이나 경범죄의 죄수들을 다시 사회에 돌려보내 적응시키도록 훈련에 목적을 둠. 지금보다 더 좋은 시설을 제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러 전문가들에게 충분히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2. 사회로의 격리를 목적으로 하는 교도소
전과 5범이상 또는 강력범죄이며 그 죄가 명백할때 수감. 이 곳은 최소한의 시설만 갖춥니다. 밥도 최소한의 영양분만 제공하고 단백질을 거의 제공하지 않아서 근육이 성장못하게 해야합니다. 이 곳은 이미 갱생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범죄자들만 있기때문에 인권도 최소한으로만 보장하는거죠.
전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인격적으로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딱 그 범죄자 놈들이 타인의 인권을 생각해주는 만큼이요. 그게 그 사람들 인권 기준인 거잖아요?? 아무리 귀찮더라도 기준에는 맞춰줘야죠.ㅎㅎ
악당에게 인권따위 필요없다. - by 리나 인버스
한국에 인권단체가 있었나?
PC 놀이만 하고 있던데.
범죄자들에게 인권이 있음?
와 교도소 갈만하네
사회에선 아파도 돈없어서 mri 는 생각도 못하는 사람 많을텐데 그런거도 해줘???
ㅅㅂ진짜 ㅈ같네
인권은 ㅅㅂ 옘병할..
군대하고 같은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제재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으니까 문제가 복잡해지는거.
영창 아니면 완전군장 밖에 없고 중간이 없으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와,저걸 군장 메고 끝난다고? 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저걸 영창 보내나? 하는 경우도 생기고.
이제 휴대폰도 쓸 수 있고 평일 외출, 주말 외박이 좀 더 많아진 상황에서는
관리자들이 사용 할 수 있는 방법도 좀 더 많아진거죠.
그래서 역설적으로 교도소 시설이나 환경을 좋게 만들 필요가 있는거죠.
그부분에서 기본 인권을 보장하고 그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통제를 해야 되는데
시설과 환경이 열악한 상태에서 그와중에 권리를 챙겨줘야 한다고 하니까 저런 일이 생기죠.
내가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인권운동가들을 싫어하기 시작했음...
시작은 불법체류자들 관련인거같음...
이것도 독재정권의 폐해이지요...
8년차 교도관인데요.
신규로 배명받은 직원들 중,
사명감 넘치는 직원들 많습니다.
- 죄짓고 들어온 너님들, 내가 피해자를 대신해서 벌을 내리겠다. 엄격하게 형을 집행하겠노라!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아 결국 좌절하고선
그냥 징역시다바리처럼 됩니다.
그놈의 인권이 뭐라고,
인권위에서 에어컨 설치를 하라고 권고하면
등신들같이 부랴부랴 에어컨 설치 계획을 공문으로 내립니다.
춥다고 민원들어가면 전기판넬 깔아줍니다.
아프다하면 공짜로 약주고, 외부병원 나가서 수술시켜주고,
입원실은 또 계호문제 때문에 1인실입니다.
교도관들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못해요.
수용자가 욕하면 욕하지말라고 제지하고,
때리면 맞고.
할수 있는거라고 해봐야 수갑, 보호대등 보호장비를 착용시키는 것 말고는 없어요.
그마저도 시간제한이 있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풀어줘야하죠.
돌아가는 꼴 보면 정말 웃겨요.
교도관들 사이에서도 우스갯소리로
- 나 늙어서 돈없고 아파서 수술도 못하게 생기면 뭐라도 때려부셔서 징역이나 살러 들어와야겠다.
라는 농담도합니다.
감옥이 죄있는 사람들만 가는 곳이 아니짆습니까.
무전유죄 유전무죄에, 여자랑 스치면 6개월에 핸드폰 잃어버리면 성폭O범이 되는 시대인데요
업보죠,
당장에 독재정권 시기에 사망한 박종철열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인권위 때문에 개판되는 건 부정 할 수는 없으나, 만약에 교도소에서 합법적으로 무분별하게 차별, 구타가 가능할 시
제 2의 박종철이 나오지 말라는 법 없죠.
당장에 이뤄지는 검찰개혁만 봐도 답 나오죠?
브레이크 없는 권력이 얼마나 역겨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