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놀라운 과학수사

그 경위는 현장 감식 중 피해자는 나이가 어린 소녀로서 음모가 미처 발달되지 않았으나 현장에 성인의 음모가 유류되어 용의자의 음모로 추정(피해자의 음모와 쉽게 구별됨)되어

다수를 수거 국과수에 감정 의뢰, (용의자 900명 음모 채취) 수사본부에서 채취한 용의자 900명의 음모 중 50명의 음모와 현장에서 채취한 음모에 대하여 물리분석실에서 "중성자를 이용한 방사화 분석법"을 실시한 결과 

용의자 1명의 음모에서 '알미늄' '망간' '티타늄' 같은 특정 원소들의  매우 높은 수치를 찾아내는 것을 발견하였고

방사성 동위원소 10개 핵 중의 각 함량이 40% 편차 내에서 현장의 음모와 일치되는 결론을 내리고 또한 이들 성분들이 우연히 동일인의 시료로 잘못 판단될 확률은 3.600만 분의 1 또는 1억 분 의 1의 계산이 나왔으며 

또한 알루미늄 등과 같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는 금속  성분들은 용접이나 금속물의 가공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모발에 많이 축적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편차 40%인데 어떻게 3600만분의 1이나 1억분의 1이 나오느냐 하면

집에서 안 나가는 유게이 체모랑 범인의 체모 중금속 성분비 12개 중 10개가 편차 40%이내로 일치할 확률이란거야.

뭐 공장서 일한다고? 그런건 말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