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사주는건 좋은데
백수면(돈 많은 백수) 회사까지만 좀 와주지 흙흙..
졸지에 집 반대편 30km 가게 생김 하...
고기 사달라 해야징...ㄷㄷㄷ
아무튼 30대 중반인데 이제 진짜 하나둘 가네요 아...ㅠㅠ
나이 먹으면서 친구들이 결혼을 많이 안해서
나도 결혼 안하고 나이 먹어도 이놈들 있으니 덜 심심하겠네 싶었는데
자주 볼 친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네유 하 ㅠㅠ
https://cohabe.com/sisa/1189343
친구가 결혼 한다고 밥을 사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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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친구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부럽기도 하고... 와이프한테 보고전화 할 때 보면 불쌍하단 생각도 들고 그래유...ㄷㄷㄷ
허락받는건 부부사이니 이해하는데 투잡 뛰는 친구는 좀 그래요 ㄷㄷㄷ
아 투잡은... 아.............
저도 딱 중반인데 절반 이상이 갔네요ㅜㅠ
흙흙... 탈출 못한 사람은 심심해서 어쩌나유 지들만 가고 ㅠㅠ
주니어 생기면 그 자유랑 바꿈한걸 잘 했다고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는 뻥입니다
뭐지... 뭘 믿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첫번째에 한 표입니다.
구속(?)기간중 짧은 자유가 더 기쁘네요.
물론 구속기간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마지막 줄을 믿어야겠...죠...??ㄷㄷㄷ
짧은 자유가 농도 짙게 기쁘긴 하죠... 군 휴가처럼 ㅋㅋㅋ
아직 힘이드네요 ㅠㅜ
요즘 결혼 아무나 못하죠 ㄷㄷㄷ
저도 뭐 가진거 없고 와꾸도 별로고.......ㅠㅠ 혼자 살아야 하나봐여
50까지 노총각 노처녀라고 ㄷㄷㄷㅋㅋㅋㅋ
제 미래 모습이네요..ㅋㅋㅋ
아부지 세대 때는 20대 후반에 노처녀 타이틀 취득이었다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