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쁘락치 사건에서
아니 당시 모든 서울대학생들이 뭘 잘못했는지요?
유시민 심재철 등등이 관련되어있는 운동권 학생회가
죄없는 사람들 무작정 납치해 고문해서
사람들 반병신 만들어 놓은게 잘못한거지
왜 아무 죄없는 당시 모든 서울대학생을 지가
대표해서 사과함? 혼이 비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참고로 이 사건이
피해자들의 이후의 삶을 얼마나 비틀어놓았는지
한번 보실까요?
꿈많던 네 청년들의 삶이 이렇게 망가졌어요.
아무리 자기 목숨 내놓고 총들고ㅜ다니는 전쟁터의
군인들도 민간인 오인사살하면 평생 죄의식과
트라우마 못 벗어나는게 보통사람의 양심인데
제가 죄송합니다 한 마디가 그리 어려운가요
밥벌이가 이렇게 힘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충이가 양심 타령이라... ㅋㅋㅋㅋ
우루라이 왔능가? 오늘도 일하느라 수고가 많네??
660원받기 힘드네...
어차피 이런과거는 안중에도 없을거에요.
답없네. 정말.
또나오셨네.
아까 적던 말 다시 적을께요.
아까는 사과 안한다고 그러시더니
이번에는 사과 방법을 갖고 뭐라하시는군요.
본 피고인은 복학생 협의회의 사실상의 대표로서 개인적으로 비폭력의 원칙을 준수해야 할 소극적 의무에 부가하여 학생운동의 전체수준에서도 이 원칙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적극적 의무 또한 완수해야 할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의 9월 26일 밤 전기동, 정용범 양인이 구타당하는 광경을 잠시 목격하고서도 그것을 제지하려 하지 않았던 본 피고인에게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큰 윤리적 책임이 있음에 분명합니다.
또한 임신현, 손형구의 경우에도 본 피고인이 사건에 접했을 때는 이미 감금 및 조사가 진행 중이었으므로 어떠한 지시를 내릴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본 피고인 자신도 조사를 위한 감금에 명백히 찬동했으며, 또 잠시나마 직접 조사에 임한 적도 있기 때문에 법률을 어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그에 따른 책임이라면 흔쾌히 감수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경우, 가능한 한 짧은 감금과 비폭력이라는 원칙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실제로 이 원칙이 관철되었으므로 본 피고인은 아무런 윤리적 책임도 느끼지 않습니다.
"가능한 짧은 감금과 비폭력 이라는 원칙을 관철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 문구로 이 논란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납치는 나쁘지 않고 물리적 고문은 나쁘다?
이거 어느 나라 법이에요?
유시민이라는 우상이 조종하는 스스로의
의식과 판단력을 주체적으로 가지실 생각은 없으신지?
납치가 나쁘지 않다는 워딩은 도대체 어떤 논리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감금이 법률에 어긋나고 내가 책임을 감수하겠지만 나는 가능한 짧은 감금과 비폭력을 주장했다"
이 말이 왜
납치는 나쁘지 않고 물리적 고문은 나쁘다
로 변화하였는지
왜냐면 유시민 본인이 그렇게 말했거든요
감금은 가능한 짧아야 한다
감금은 나쁘지 않다
이게 같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나쁘지 않으면 길게 하도록 놔둘것이지 왜 짧아야 한다고 했을까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또 왔네
일본일이 한가해져서 왔는가 참 ㅎㅎㅎ
"죄없는 일반인" 이라는 표현을 사용 하셨는데
그 네분 모두가 쁘락치가 아니라는게 확실합니까?
저는 그 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그런데
관련 내용을 좀 알고싶네요.
전원 쁘락치가 아니라 같은 또래의
공무원 준비생과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설사 쁘락치였다해도
저렇게 납치고문한 이상 엄연한 현행범이에요
유시민이 지금 아주 이슈가 되니까 타겟을 유시민으로 바꾸었네.
보고 있으면 아주 애잔하다.
유시민이라는 우상에게 뇌를 위탁하신 불쌍한 사람 ㅠㅠ
또 정지먹을래?
당신들의 주인님은 납치감금 정도 하는데
종놈들은 기껏 온라인 다구리가 전부라니 ㅋㅋㅋㅋ
에잉 이렇게 배포가 작아서야 쓰겠어요?
이번주 주제는 이쪽인가 보네요 ㅎ
알릴레오에 입은 타격이 크기 크구나
유시민 죽이려고 벌떼처럼 달려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