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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바디 세대별로 필름시뮬레이션 차이가 있나요?

현재 D750을 메인바디로 사용하던 중 여행용으로 서브시스템을 들이려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특유의 LCD뷰파인더가 싫어서 X Pro2를 고민중인데요,
최근 출시한 바디인 X T30이나 X T3와 필름시뮬레이션에 차이가 있나요?
Pro3 출시한걸 보니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기능들이 전 세대 바디에 펌웨어로 추가가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 ▶KODAK◀ 2019/10/10 13:54

    세대간 구분은 확실하게 차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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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kwkLoL 2019/10/10 13:57

    그럼 펌업으로 적용해주진 않는다는 소리네요..
    어느 리뷰에서 본 봐로는 후지의 장점은 상위기종과 하위기종에 사진에서의 큰 차이는 없다던데..
    만약 그렇다면 뷰파인더를 포기하고 최신세대 물건을 사는게 맞는걸까요?
    (Pro3는 액정이 매우 불호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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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AK◀ 2019/10/10 13:59

    광학식뷰파인더를 포기하시고 X-T3를 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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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kwkLoL 2019/10/10 14:14

    중고를 좀 알아보다 보니..
    플래그쉽기종인 H1이 오히려 T3보다 싸던데
    T3를 구매해야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서브시스템을 들이려는 생각인데 배보다 배꼽이 큰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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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AK◀ 2019/10/10 14:16

    H1이 플래그쉽이긴한데 3세대바디입니다.
    T3는 4세대 바디이고요.
    아직 4세대 H2가 안나와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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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LkwkLoL 2019/10/10 14:17

    세대별 차이가 많이 큰가보네요..
    D750쓸땐 D850이랑 차이가 좀 나도 쓸만하다 생각했는데 후지는 좀 다른가봅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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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빰 2019/10/10 14:15

    Pro2 에는 T3 세대의 이터나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3 T30 세대에 이터나가 처음 추가 되었고
    Pro3 나오면서 새로운 필름시뮬레이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T3나 T30는 동세대니 펌업으로 적용되고 T2나 Pro2는 안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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