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는 진짜 조심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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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전세 빌라의 위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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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인 저도 빌라가 가장 낮은 가격에 형성되서 전세알아보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저렇게 되면 전세 만기가 되서 세입자가 아사를 가고싶어도 임대 사업자는 전세금을 돌려줄 돈이 없어서 둘 다 x되는거 라는걸 두 번 읽고 이해 했다.
갭투자죠 부동산이 오를땐 2년뒤에 전세가를 올려 받거나 세입자가 금방 구해져서 기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주고도 차액+오른 부동산의 이익이 생기지만 가격이 떨어지면 세입자는 이사도 못가고 집주인은 돈이 없으니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고 잡아두는 아이러니한 꼴이...
원초적인 의문이 생기는데요. 중간에 중개업자와 임대사업자가 없다고 생각하면 분양가보다 전세금을 더 높게 주는거 아닌가요?
1. 저 빌라의 해당 전세물건의 등기부등본에는 누가 소유자로 되어있나요.?(물론 등기를 100% 신뢰할수는 없습니다만..)
2. 전세 임대를하고 전세권 등기까지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환가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겠지만 그나마 손해액을 줄일수 있을것 같아서요.
(예전 매매가 대비 전세율이 90%를 넘는 20년이상 된 아파트 전세를 전세권설정하고 들어가려 했다가 안했던 기억이.)
근데 요즘엔 다 저런식아님? 전세 많이넣어놓고 전세금빼고 건물싸게팔고 요즘 안그러면 건물 빨리안나가던데
그래서, 무조건 등기부등본을 떼봐야 합니다. 구청에서 천원이면 떼요.
임대사업자에겐 '집'이 있는거고, 우리나라 다가구야 다 전세끼고 집산다음 월세돌리는 수순인데, 게시물만으로는 딱히 더 위험해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다음 전세입자 못구하면 보증금 못맞춰줘서 난리나는건 전세 절반이상이 그렇고.
분양 사기꾼들
'전세'라는 계약 형태가 원래 그런 것이죠.
빌라인지 아파트인지는 전혀 별개인 사항이고요.
전세금 정부에 돈얼마 걸고
집주인이 안주면 정부가 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거 하세요 집주인에게 끌려다니지 말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qPzexD1KWXA
열받네 색기들...다 잡아쳐넣었으면..
은행에서 전세보증보험 해주는곳만 들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