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단순히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실재하는 현실이라 그럼.
그것도 영화에 나오는 것 만큼이나
현실의 중산층과 상류층에게 원인이 있음.
영화에서 나오는 중산층이 가난한 사람들 폭행하는 내용이,
단순히 영화적 장치 수준이 아니라
아예
'저런 새끼들을
두들겨 패면서 운동하자'
는 컨셉으로 도장 체인점이 나오는 상황임.
얼마 전 이야기도 아니고 한참됬음.
저 책은 2011년 작이다.
마찬가지로 '화이트 트래쉬'라고 부르면서
자국 노동계급을 악마화하던 미국도 크게 다를거 없고.
화이트 트래쉬가 노동계급 비하하는건줄은 몰랐네
주로 도시지역 하층민을 까는 말임. 이놈들 못배우고 무식하다고.
이사람들이 폭력적이다, 차별주의자다 이런이야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쓰지.
그 사람들에게 복지가 필요하다, 상담이 필요하다, 의료지원이 필요하다
는 말을 하려는 사람은 '화이트트래쉬'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