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씽.
CG 없이 특수 효과만으로
굉장히 이질적이며 매력적인 괴물들을 만들어낸 영화.
컬트적인 인기가 엄~~청나다.
묘한 분위기와 징그러운 괴물들.
누가 더 씽을 싫어하겠는가.
프리퀄이 나오면서
원작의 명성을 이어받겠다는 의지는 좋았으나....
기껏 특수 효과를 잘 만들어놓고
포인트를 준다고 CG를 끼얹어서
더 씽 팬들은 엄~~청난 실망을 했다.
"그건 더 씽이 아니야!
더 씽을 닮은 무언가라고!"
물론, 영화 자체는 꽤 재밌다.
원래 더 씽이 너무 쩔어서 그렇지.
사실 더씽의 진짜 중요한점은 괴물보다 괴물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여기에서 나오는 긴장감이 압권인건데
프리퀄은 생각보다 서로를 신뢰함
이거때문에 긴장감 떨어짐
게임판이 공식 후속작이라고 하던데, 거기서 맥크레디만 살아있고 한명은 얼어죽어있더라.
진짜 내나이보다 오래먹은 영화 주제에 숨죽여가며 봤는데
엔딩에 생존자 한분은 괴물 맞지?
보니까 일단 피칠갑을 제대로 안해놓은거같네
그냥 살갖만 변이된 카오스스폰급
아니마트로닉스가 움직임이 제한적임에도 실제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CG랑은 설득력 수준이 다른거같아 근본적으로
진짜 내나이보다 오래먹은 영화 주제에 숨죽여가며 봤는데
엔딩에 생존자 한분은 괴물 맞지?
게임판이 공식 후속작이라고 하던데, 거기서 맥크레디만 살아있고 한명은 얼어죽어있더라.
ㅇㅇ 그리고 영화끝에서 나오는 구별법인데
인간은 입김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괴물은 입김이 하나도 안나옴
이걸로 마지막에 누가 괴물이고 사람인지 구분 가능함
저기에 아이작이 가야할것 같아
진짜 장난아니더라 원판은...
아니마트로닉스가 움직임이 제한적임에도 실제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CG랑은 설득력 수준이 다른거같아 근본적으로
전작이랑 바로 이어지는 프리퀄이란건 괜찮았는데 괴물 CG는 진짜.....
프리퀄은 오히려 더 씽 팬만 알만한 요소로 떡칠된 영화잖아
난 괜찮았는데
사실 더씽의 진짜 중요한점은 괴물보다 괴물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여기에서 나오는 긴장감이 압권인건데
프리퀄은 생각보다 서로를 신뢰함
이거때문에 긴장감 떨어짐
둘 다 하루만에 봤는데 난 둘 다 좋더라
특이 샴쌍둥이
보니까 일단 피칠갑을 제대로 안해놓은거같네
그냥 살갖만 변이된 카오스스폰급
두 편 다 너무 재밌게 잘 봤음
난 죽는날까지 저 영화 안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