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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펜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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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 with Heart of Gold

 

 

옛날에 너무나도 훌륭한 인품을 지닌 나머지 황금의 마음을 가진 거인이라고 불린 거인이 살았습니다.

 

 

이웃 거인들은 그 얘기가 사실인지 알고 싶었어요.

 

그들은 황금의 마음을 가진 거인을 묶어놓고 서슬퍼런 단검으로 가슴을 갈랐답니다.

 

 

그러니까 심장에서 황금이 넘쳐흐르는게 아니겠어요!

 

그 덕분에 부자가 된 거인들은 감사하며 생각했답니다.

 

 

 

'정말 황금의 마음을 가진 거인이였어!"

 

댓글
  • 나루 나루 2019/10/08 23:28

    거인끼리 저런 거야.

  • 노답번호-4515140350 2019/10/08 23:29

    황금의 정신이었다면 머리를 갈랐을까

  • 캐피탈리즘! 2019/10/08 23:27

    저런 헌혈하듯이 묵어놓고 천천히 빼야 뽕을 뽑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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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바 테위­ 2019/10/08 23:27

    ㅈ간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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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 나루 2019/10/08 23:28

    거인끼리 저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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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건룡 2019/10/08 23:28

    지나치게 훌륭한 이는 본인이 힘드나 주변사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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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퀴노아 2019/10/08 23:29

    흘러넘친 황금이 들판을 뒤덮어 갈 즈음 황금에서는 황금빛 전사들이 일어났다.
    흘러넘친 핏물이 들판을 뒤덮어 갈 즈음 황금속으로 황금빛 전사들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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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번호-4515140350 2019/10/08 23:29

    황금의 정신이었다면 머리를 갈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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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26E5 2019/10/08 23:41

    반지때도 그렇고 님 저런 판타지 좋아하고 잘 이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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