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부모님 계신 곳에 가면 이상하게 악취가 나던데
알고보니 음식물이랑 쓰레기봉투를 자기 집 앞에 안두고 남의 집에 두는 걸 봐버렸음.
나는 혼자 약간 떨어진곳에 혼자 살고 있어서 몰랐는데,
사람들이 거기에 버린지 꽤 됬다고 하시더라.
투기 된 위치가 안그래도 부모님 주무시는 방에서 멀리 안 떨어진 곳이라 확인해보니 창문 닫아도 냄새가 거기까지 풍김.
그래서 사진 찍어서 민원 떄렸더니 바로 불법 투기 플랜 카드 붙이고
쓰레기 두는 사람이 사라짐.
이참에 민원 자주 이용해야겠음.
자기 집 앞에 두면 알아서 처리하는데 왜 남의 집 구석에 쓰레기 놓는지 ㄹㅇ 이해가 안되는 경험이었네.
1달전 민원 넣을떄 쓴 사진
오늘.
바로 옆에 소방차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도로 확장 공사 중인데
거기서 나오는 ㅈ같은 건축 폐기물을 여기에 계속 두는지 모르겠는거가 짜증나있는데,
1달 지나니 플랜카드 무시하고 두는 놈 한명 생기네.
그래도 1달은 갔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되나?
암튼 오늘 건축 폐기물 방치하는거랑 다시 투기하는 놈 보이기 시작한거 또 민원 넣음.
지랄해야 내 일인줄 안다
cctv모형같은거 사서 사람들이 못 뗄만하고 잘보일만한데 달아둬봐
cctv모형같은거 사서 사람들이 못 뗄만하고 잘보일만한데 달아둬봐
지랄해야 내 일인줄 안다
우리동네도 불법투기 민원 ㅈㄴ 넣는데도(아파트 출구랑 정류장이랑 이어진 길 사이라 냄새 직빵임) 플래카드 걸리고
구청인지 동에서인지 나와서 몇번 정화작업 했는데 또 버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