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성사건의 8차 사건도 이춘재가 했다고 자백하는 사태가 벌어짐.
뉴스에서는 허위로 이춘재가 했다고 과시하기 위해서 언론몰이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함.
언론몰이를 해서 본인한테 얻어지는게 뭔가를 먼저 생각해봄? 그 13건도 적지 않은데...
그러던 와중에 촛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는 8차 살인사건의 범인에게 집중이 됨.
과거에도 공소시효만료 때 인터뷰등 나는 사람을 죽인적이 없다고 말함.
친구의 집에 놀러가 친구 여동생을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체모가
발견되었다는 증거 하나로만 무기징역에서
20년의 옥살이를 하고 형을 마치고 출감함.
* 여기에 관련된 뉴스는 검색을 하면 엄청 나게 나오지만 메인 타이틀에 나오지 않고 있음.
이거 어떻할 거임? 윤성여씨의 억울한 옥살이와 가족의 치욕.
만일 사실이라면 국가가 백억을 보상해줘도 모자랄 일인거 같네여.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비슷한 나잇대의 젊은 친구의 삶이 인입이 되어서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여...
그냥 기계기술자로 기술 배우고 밀링,선반 작업 하다 날벼락.....어찌할고....에혀..불쌍혀라..
그때 그 인간들 다 개 쳐어 넣어야 될듯여....그렇게 되길 바라 봅니다.
글을 조리 있게 못 쓰는 오징어라서 좀 더 간략하고 정리되어 있는 글을 다른 분이 써 주시거나 설명을 해 주셧으면 합니다.
글은 자주 봐도 4년만에 쓰는 글인데 좀 많은 사람들이 알길 바랍니다.
끝
하고자 하는 말이 뭔가요?
사형제도가 없어져야 하는 이유지요...
8차 살인사건에 대한 증거가 지금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증언이 전부라면 판결이 안뒤집히지 않나요? 저 증언의 진위랑 관계없이
그당시 검경 전재산 다 몰수해서 보상하자
사안을 좀 드라이하게 볼 필요가 있을듯 해요.
8차의 경우에는 모방범죄라고 수사결과가 나와있는 상태이고, 단순히 이춘재가 8차도 자신이 했다고 증언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금 말씀을 하신거라면 좀 더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거같내요.
증거가 나온상황도 아니고 이춘재가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혹은 공소시효 끝난 마당에 이미 다른 범죄들은 실체가 파헤쳐지고있고 훈장하나 더 달아볼까자 싶은 마음으로 그렇게 발언 할 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이렇게 두서 없는 글 처음 보네요.
저만 글 잘 이해 되나요...???
제가 기사들을 보고 읽어서 그런지 글 매우 잘 이해됩니다.
이춘재는 다른 자백한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구체적으로 약도를 그려서 8차 사건도 자신이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윤성여는 이 글에서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여동생이 피해자라는 내용이 있는데
제가 본 기사는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가 카드뮴이 많다는 이유로 기계직이라 특정했고 윤성여가 기계직이고 음모 분석하니 역시 카드뮴이 나와 범인으로 결정지은것이지
그당시에는 DNA분석이 없었습니다.
윤성여는 범행을 인정한적이없는데 검찰이 인정하도록 강압수사를 했다네요 인정안했으면 사망했을거라고 말했다고하구요
용의자로 몰린사람들중에 몇명은 강압수사로 자살했다고하네요..
아무튼 8차사건은 다른 사건과는 달리 피해자의 옷가지로 억압되지않았다, 야외가아닌 피해자의 집에서 범행했다하여 별도의 모방범죄로 결론났는데
사실 이춘재가 잡힌 처제 사건도 화성 다른 건과는 결이 달랐죠
화성사건에서 이춘재를 범인으로 3번 목격했다고 말한 증언도 묵인됐어요 이유는 경찰이랑 이춘재 집안이랑 아는사이여서...
이정도면 못잡은게 아니라 안잡은거...
난잡하게 쓰시긴 하셨는데 이해는 되네요.
우리나라가 저런 보상은 빡새게 안해줄거 같아서 슬프네요 ㅜㅜ
실례지만 이 글이 어렵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분들은 평소에 책은 읽으시는지..?
8차 사건으로 옥살이하신분 이미 사망하셨다는데..... 오심이라면 이를 어찌 보상받을까유 ㅠㅠ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비난하고 욕하는건 성급하다 생각됩니다. 살인마새끼가 그동안 거짓말해온게 얼만데,
그 개자식 입장에선 얻을것도 없지만 잃을것도 없으니 그냥 똥이나 싸지르자는 상황일수도 있구요.
재조사진행중이니 잘못이 밝혀지면 그때 욕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