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초동에서 집회가 있었지요?
자게 일편단심들레 언니께서 대구에서부터
무려 아이 넷을 데리고 참여하셨었어요. 우왕 굿굿!
그리고 하루 쉬신 후 인천에 놀러오셨어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마중나가 아이들하고 고기 구어먹고 왔습니다.
아 고기 잔뜩 시켰는데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아가들이 잘먹어서 너무 예뻤습니다.
이제 헤어지고 들어와서 들레언니는 아이들과 대구로 출발하였네요.
안전운전해서 가시고 다음에 또 뵈요 ^^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s 조카들아 삼촌 고기 굽느라 바빴다 ㅋㅋㅋㅋ 잘먹어서 이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