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용 진단서 떼온 거 거기 의사인가 뭐신가 의사 같지도 않은 놈한테 줬더니
'이런 걸로는 면제 못 받아요. 어디 한군데 박살이 나야 돼요.'
라면서 마치 면제 노리고 병역비리 저지르려는 사람 취급을 하더라.
병역비리 저지르는 놈들이 없진 않았어서 이해는 하는데, 조용히 판정이나 내리고 그런 건 속으로나 생각하지
왜 굳이 입 밖에 낼까?
병사용 진단서 떼온 거 거기 의사인가 뭐신가 의사 같지도 않은 놈한테 줬더니
'이런 걸로는 면제 못 받아요. 어디 한군데 박살이 나야 돼요.'
라면서 마치 면제 노리고 병역비리 저지르려는 사람 취급을 하더라.
병역비리 저지르는 놈들이 없진 않았어서 이해는 하는데, 조용히 판정이나 내리고 그런 건 속으로나 생각하지
왜 굳이 입 밖에 낼까?
입 밖으로 낸 이유 : 아 시발 구찮아 죽겠는데 이런거 가져오지마.
본인이 해봤으니까
니가 고소를 해야지 그런것은 병무청 검사면 국가 기관에서 하는 건데 말이야 시민의 인격을 모독 하는 경우는 그냥 놔두니까 계속 그런 문화가 생기는 거기도 함
의심하다보면 끝도없지
혈안이 되었나봄
거기 판정이 개인 아픔은 상대적이라 아예 상관 없고 눈에 보일정도로 장애여야 면제된다고 그러더라
본인이 해봤으니까
의심하다보면 끝도없지
혈안이 되었나봄
입 밖으로 낸 이유 : 아 시발 구찮아 죽겠는데 이런거 가져오지마.
거기 판정이 개인 아픔은 상대적이라 아예 상관 없고 눈에 보일정도로 장애여야 면제된다고 그러더라
니가 고소를 해야지 그런것은 병무청 검사면 국가 기관에서 하는 건데 말이야 시민의 인격을 모독 하는 경우는 그냥 놔두니까 계속 그런 문화가 생기는 거기도 함
근데 법적으로 나가는 건 또 귀찮고 내 돈 깨짐.
그것이 큰 문제다 'ㅁ') 개 귀찮음 정의 구현이 왤캐 귀찮고 부담 되는 구조인 거임?
고소 자체는 온라인 민원으로도 되긴 하지만, 조사 받거나 조서 꾸미는 건 직접 출두해야하는데
그것도 온라인으로 되면 더 좋을 듯. 스마트폰 시대니까 스마트폰 영상 통화로 얼굴 마주보면서 조서를 꾸민다거나?
근데 사람 조지는 행위라서 어느정도는 직접 출두하고 진정성을 보이긴 해야긴 하니까 'ㅁ'; 니 말대로 영상 통화나 인증 제도 같은 거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시행 되어야 할 필요는 있는 거 같음
그런데 진단서 떼가는거 등급 바뀌는거 말고 뭐 변하는게 있나?
그 등급 때문에 떼가는 거임. 물론 비리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그럼 공익 면제 받을만한거 아니면 안떼가도 되는거 아닌가?
수술을 받은 적 있거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진단서 떼가야 싶겠다 싶은 건 미리 떼놓는 경우도 있음.
그게 현역 사유거나 공익 사유거나 면제 사유거나는 둘째치고.
공익 면제 아니여도, 3급이라도 받고 상근노리면 다행인거지
니가 별것도아닌거가지고 공익이나 면제받을라고 우기러왔으니 의사가 빡쳤나보지
조용히 다시 현역 판정내리면 되지 그냥.
그런 건 속으로나 생각하고.
걔도 너같은애 100명중 90명은 참았겠지. 근데 딱 진단서만봐도 멀쩡한애가 진단서 몇장씩끊어서 공익이나 면제 노리고 귀찮게하면 10명정도는 짜증낼수 있다고봄
요즘 병무청은 잘 모르겠다. 지난 몇년간 좋아졌을 수도 있을 듯.
그래도 짜증은 내면 안 되지 공기관인데 조깥다고 생각은 하는 것은 자유라도 그것을 판단 해서 당사자 한테 전달 하는 것은 문제지
내가 짜증이라고 표현했지만 저 글보면 그렇게 뭐 심한말 한것도아님
병무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눈이 심하게 나쁨 0.3에 0.7인데 군의관이 "이새끼 안되겠는데" 소리가 존나 오래지나도 안잊혀지더라 ㅋㅋㅋㅋ 지깢게 뭔데 초면에 이새끼 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밤새 기침하다가 삼일째되는 날 조교 당직실 가니까 하는 말이 야 너 집에 가고 싶냐?
아닙니다 하고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