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4년 즈음
이당시 수입과자가 유행이 타기 시작함
전국 곳곳에 수입과자 매장이 들어서면서
수입과자 시장이 커져가고 있었음
값싼 가격에 국내과자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양이 넘쳐서 인기리에 팔렸지
그간 국내과자의 수출제품과 내수용 제품의 차별화에 소비자들의 불만도 심했었고
과대포장은 덤이었음
그래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여기저기서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자
이걸 언론에서 먼저 문제를 제기 하면서 불매운동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각종TV 프로에서 코미디요소로 사용을 하면서 국산과자 비판하게 되었고
질소과자 창렬과자 등등등
국산과자 불매 여론형성이 시작되고 있었음
대표적으로 한강에서 국산과자로 뗏목을 만들어서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는 유명했고
이 퍼포먼스가 뉴스를 타면서
국산과자의 불매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 되기 시작했지
언론 그리고 TV프로 그리고 시민단체와 소비자단체 등등 불매운동의 규모가 확산되자
업계들이 긴장을 하면서 개선이 되나 싶었는데
하지만
2014년 말 해태제과에서 어느 제품을 조용히 출시하게되는데...
허니버터칩의 등장...
그래도 불매운동은 지속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거나 그 뿅뿅겜이나 똑같다 본다
고객/유저 뿅뿅으로 보는거
SNS 광고가 개쩐다는걸 알려준 사례
뭐 이거 이후로 여기저기서 SNS광고해서 다 거르게 됬지만
사실 홍보방법도 별거없었음
어느 연예인이 허니버터칩 맛있다면서 SNS에 인증샷 올림 -> 다른 연예인도 올림 -> 그거 보던 인증충들 너도나도 인증샷 올리기 시작 -> 허니버터칩대란 정작 먹어봤던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까지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었는데 왜 인기인지....
사실 별 비전 없이 요즘 유행하더라 마인드로 창업한 개미 점주들이 99%라서 금새 없어질 법은 했음.
허니버터칩 하나 뜨니까 다른 식품들도 죄다 허니버터
이거나 그 뿅뿅겜이나 똑같다 본다
고객/유저 뿅뿅으로 보는거
허니버터 칩이 잘 나간다고 다른 과자들도 잘나가는건 아닌디
저게 뭐라고..
SNS 광고가 개쩐다는걸 알려준 사례
뭐 이거 이후로 여기저기서 SNS광고해서 다 거르게 됬지만
난 애초에 과자릉 잘 안먹어서 불매운동을 못했지...
나도 군대 갔다 온 이후로 건빵 말고 다른 과자를 산 적이 없엉
건 빵 조 아
허니버터칩 하나 뜨니까 다른 식품들도 죄다 허니버터
수입과자 전문점 이제 잘 안보이더라.
그리고 유통과정을 먹은 한국 기업들이 외국 과자들을 한국화 시키면서 수입과자점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기 시작했다...
사실 별 비전 없이 요즘 유행하더라 마인드로 창업한 개미 점주들이 99%라서 금새 없어질 법은 했음.
연예인이 홍보 + SNS + 인증샷에 목매다는 인증충들 = 허니버터칩사태
저거말고도 닥터유 존나욕하는데 해외여행오면필수적으로
사가는게 닥터유 제품이라던.. 아이러니함
불매라는건 진짜 기업이 사람을 죽이거나 사회 악 정도가 되지 않으면 역효과만 나더라
허니버터칩은 딱히 가격대비 용량이 창렬인것도 아니고 감자칩은 다 저럼
과대포장이랑은 상관없는데?
당시엔 안 사먹었고 나중에 떨이로 파는 거 사먹어봤는데 내 입맛은 아니더라
저거 아직까지도 안먹어봐서 뭔맛인지 궁금하긴하네
그냥 버터향 들어가고 달달함
맛있어
과자사들 매출줄었다는 뉴스를본거같은데? 그런데 순이익을은 올랐다고하는게 유머
사실 홍보방법도 별거없었음
어느 연예인이 허니버터칩 맛있다면서 SNS에 인증샷 올림 -> 다른 연예인도 올림 -> 그거 보던 인증충들 너도나도 인증샷 올리기 시작 -> 허니버터칩대란 정작 먹어봤던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까지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맛있었는데 왜 인기인지....
불매운동 있긴했나;
기업들 마인드...
허니버터가 맛이 있긴한데 저렇게 먹을정도는 아닌데 왜저러나 의문이였음
모닝잉가 티코인가 차에다가 허니버터 박스 붙여 팔던것도 나왓잖어 ㅋㅋ
요새 저거 묶음판매하더라.천원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