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자게이 입니다.
허리아픈 마누라 손잡고 28일에 이어 어제도
인쇄물 나누어 드리는 자원봉사 하고 왔습니다.
오후 1시쯤 도착 했는데도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3/2 이상이 가족 이나 친지 단위 이었구요.연령츤은 30.40,50 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팡이 짚고 나오신 80대가 넘든 분들도 간혹 뵈었습니다.
귀여운 초 ,중고 생들이 지나가며 " 할아버지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하며 격려해주는데 울컥하더군요.
성숙한 시민의식에 비해서 개차반 같은 일부 국개의원들과
여,야당 포함 정치하는 놈들 이 한심하지만 ,
대한민국은 위대합니다. 그리고 희망찹니다. 그리고 선진국 입니다.
다 깨어있는 여러국민 들 때문 입니다. 사랑합니다.국민여러분......
https://cohabe.com/sisa/118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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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너무 멋진 국민들입니다..
멋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메모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처음 집회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어르신을뵙고 그동안 연세드신분에대한 반감과 너무 편협한 생각에 반성했고 글도올렸습니다.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게 뭔지 몸소 실천해주셨네요. 존경합니다. 큰형님^^
미리 집회 자리 알박기 하려는
토착왜구세력들 때문에
일찍 부터 고생하신 분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