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낡은 구식 아파트라 층간소음이 있어
80년에 지은 구식이다보니 경량음은 거의 제로인데 중량 충격음이 장난아님
옆집서 문 쌔게 닫아도 침대가 흔들거려
근데 어디에도 층간소음 고지나 보통의 아파트들에 있는 흡연, 쓰레기 배출, 심야시간 매너 같은 게시물이 없음ㅋㅋ
이유는 동대표 회의 때 집 값 떨어진다고 쉬쉬함.
층간소음 있다고 인터넷에 올리면 단체로 칼찌하러 올 분위기
어떤 집은 누수가 있어서 수리 하려는데 재건축 심사까지 수리도 못하게해서 6개월째 개고생중임
재건축 심사에 쓸 고장나고 위험한 자료들 세대별로 모으는데 상품도 금한돈이라고 현수막 걸어놓음
또 여기 단지 밖 횡단보도에 늦은 새벽에는 이 동내 모든 보행신호가 점멸신호로 바뀌는데 차들이 엄청 달림
얼마 전에 20대 학원강사가 점멸신호 상태에서 길건너다 사고로 사망함.
근데 검색해도 뉴스에도 안나옴.
나 제대하고 나서 살인사건도 있었는데 경찰서, 구청, 보도국 다 애워싸고 입단속 시킨 사례도 있었음
또 통신사 중계기가 인근에 없어
저소득 동내에 몰아놔서 집에서 8.9요금제의 LTE폰인데도 인터넷이 잘 안돼
다른 아파트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런거 존나 역겹고 드럽다
병1신들 인생업적이 집으로 돈놀이라서 그렇겠지.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다 녹음해서 이사갈때 퍼뜨려라
미쳤;;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저거지.
아직도 쌍팔년인줄알아
대체 어느동네길래 그렇게들 집값에 환장을하냐..어디 강남서초송파나 용산쯤 되냐
미쳤;;
우린 누가 집 근처에 쓰레기 버렸다고 사진까지 찍어서 대문짝만하게 올려놨던데
케바케인듯
대체 어느동네길래 그렇게들 집값에 환장을하냐..어디 강남서초송파나 용산쯤 되냐
여긴 서울중구인데, 그냥 대놓고 다 말하던데..
집수리고 인테리어고 하지말란소리하나도안함ㅇㅇ...
뭔 마경이냐;;
나중에 녹음 녹화 해뒀다가 이사할때 유튜브에 풀어버리자
병1신들 인생업적이 집으로 돈놀이라서 그렇겠지.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다 녹음해서 이사갈때 퍼뜨려라
눈가리고 아웅이란게 저거지.
아직도 쌍팔년인줄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