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을 좋아해서 제갈량과 정면으로 만났을때 자기도 부채를 준비한 사마의.
부채를 달라고 한다
멀리까지 말을 전달하는 전령병이 전달해야되는 말인줄알고 제갈량한테 소리쳐서 전달함 ㅋㅋㅋㅋㅋ 부채 ! 부채 !
? 부채 ? 이거 ?
아니 ㅄ들아 ㅠㅠ 나한테 부채주라고 ....
전령병 : 제갈량년아 부채달라구염 뿌잉 !!
하...아니...
부채 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하나밖에 없어 못줘 ㅋㅋ;
촉군 전령병 : 하나밖에없음 ㅡㅡ 안줌
결국 측근 집사를 가까이 불러서 부채 가져오라고 다시 말하는 사마의 ㅋㅋ
쭈갈량 : ㅋㅋ 근데 나랑 편먹으면 부채줄게
우여곡절 끝에 부채를 전달받은 사마의..
내 부채 넘모 구졌네....
ㅋㅋ 탐나지? 얼른 넘어와랑
이씨 ㅠㅠㅠ 나도 있거든...ㅠㅠㅠㅠㅠㅠ
혼잣말을 또 멋대로 전달하는 위군 전령병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령병 : ㅋㅋ 아 우리도 있거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사마의꺼는 묘하게 건어물같다 가오리 말렸나
???:왜 내 주위에는 저런애들만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의꺼는 묘하게 건어물같다 가오리 말렸나
???:왜 내 주위에는 저런애들만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도 똑같아. 나쁜 사람이야!
제갈공명 : 거참 저가 브랜드 부채 쓰고 다니고 사냐? 성도에 가면 좋은 부채 파는데 일로 와!
사마의 : 그냥 저가 브랜드 쓸테니, 한번만이라도 만질 수 있게 보여줘!
사마의가 많이 참네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