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대리기사 해보면서 타본 차들 총평.

기억에남는 차 몇개만 씁니다.
BMW 530i m패키지.
쭉쭉나가고 반응빠르고 밸런스 너무좋고 bmw특유의 쫀득하면서 펀드라이빙 느낌 너무좋음
bmw펀드라이빙은 타본사람만 알아요.
BMW520d 토크빨은 있으나 휘발유의 가속력이 없음.
bmw 740i
사이즈가 좀 크다보니까 번화가 등에서는 주차가 힘듬. 좋긴하나 5시리즈 차제를 늘리다보니 밸런스는 5시리즈보다 별로
a6 수입차 특유의 깔리는 느낌이있음. 속도를 낼수록 에어로다이나믹이 느껴짐.
스티어링휠이 너무가벼움. 여자운전자를 고려해 가볍게 했을거같으나 고속에서 위험함
벤츠 220d 그냥 묵직하고 재미가 없어요. 디자인은 이쁨.
S클래스 서스는 좋은데 달리는맛이없고
벤츠는 사이드미러가 전반적으로 작아서 극혐.
재규어 스포츠카 5000cc xrk시리즈.
5000cc답게 직빨은 미쳤어요 오르막에서도 힘이넘침. 핸들링이 별로
제네시스 시리즈
eq900이하 다 구려요. 밸런스가 뭔가 안맞음. 디자인만 이쁨.
eq900은 잘만들었어요 고급스럽고. 벤츠에 아우디를 섞은느낌?
g90은 못타봄.
많이 쏘는스타일이라 suv는 왠만해서 안좋아하는데
기아 쏘렌토는 괜찮았어요
기아 스팅어
갈갈갈 거리는게 수입차 느낌을 내려고 했으나
k5에 엔진 미션 업그레이드 느낌. 딱 그정도.
레인지로버 힘은좋은데 별로
zeep 루비콘 - 최악 왜타는지 이해불가.
너무높고 안나가고 차는 통통취고 시끄럽고 강원도 산골짜리 사는거 아니면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