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8개월 사용 후기

시발 나는 운동 헛한거같은데

ㄴㄴ 저몸 약물이랑 운동 같이 한거라서 약 끊는순간 유지가 안됨 그리고 8개월 만으로는 저렇게 절대 못만듬

내가 4년정도 운동했는데 시발 8개월만에 광배가 저렇게 나오면 시발... 저래거 약빠는구나 싶은데;

스테로이드 하고 그냥 일상생활 하는게
안하고 운동하는거보다 증가율이 더 쎄다고 함

스테로이드 없이 운동해서 1.8kg 늘릴때
스테로이드 로 숨만 쉬어서 3kg 늘림

그래서 다들 약물약물거리는 거임

부작용 최소화 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스테로이드 투여량이랑 구매처같은거 구할 수 있다면 안하는게 손해보는급인데;

스테로이드 끊이면 저몸 유지 못함

끊었을때 오는 무력감도 있고 약할때 들던 무게 못치고, 체지방 관리 안되고, 성장호르몬 안맞으니
근성장도 더디고 복합적으로 약할때에 얻어지는 성취감의 반도 못따라오니
육체적, 정신적 유지하기 어려울껄

일상 생활해도 근육이 자란다고 ㅋㅋㅋㅋㅋ

너무자라서 운동도 안하는 내장마저 근육생김

그건 성장호르몬 계통 스테로이드랑은 또 다름

그스테로이드랑 저 스테로이드랑 좀 다를걸

피부과에서 쓰는 스테로이드랑 운동에 쓰는 스테로이드랑 아예 다른거임

그건 코르티코이드 스테로이드고
저건 안드로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서 효과가 많이 다름

그건 코르티솔 스테로이드 라고 근육하고는 하등 상관없고 주로 몸의 염증반응을 다스리는거. 근육과 상관있는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하지만 코르티솔도 아나볼릭보다 더했으면 더하지 결코 덜하지 않게 위험천만한 약품임.
정말 무서운건 그 강력한 약을 사탕처럼 먹어도 효과 1도 없게 염증이 일어나는 희귀 면역질환 이라는것도 있음.

피부과에서 쓰는건 코르티코 스테로이드고, 소위 약쟁이들이 쓰는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서 전혀 효과가 다른거야

크게 나누면 코르티솔이랑 아나볼릭인데 치료용은 거진 코르티솔임

나도 벨마비와서 얼굴 반쪽 바비와서 스테로이드계 약 처방밭고 한달 조금 지났는데 90퍼 돌아왔는데 대신에 두피에 여르름같이 나기 시작함 ㅜㅜ 어쩔수없이 먹게된약인데 부작용이 좀...

약물 전문가들이 눈도핑으로 판단할 때 몇 가지 전형적인 증상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발달시키기 힘든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는것도 있음

안붙는사람은 ㄹㅇ 뭘해도 안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