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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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우리 아가. 살 좀 빼야겠다 = 심각한 거.
우리 강아지 장군감이네.. 우리 강아지 보기 좋네... 이런말 들으면 헬스장부터 끊어라
외할머니가 살좀빼라고할때가 내가 110키로였음 ㅋㅋㅋㅋ
이 글을보고 헬스장 다니던걸 끊었어요
그럼 저 그만 먹어도 되죠?
아니
할머니 : 우리 아가. 살 좀 빼야겠다 = 심각한 거.
똥강아지 굴러가겠네
= 엄청 살찜
우리 강아지 장군감이네.. 우리 강아지 보기 좋네... 이런말 들으면 헬스장부터 끊어라
이 글을보고 헬스장 다니던걸 끊었어요
외할머니가 살좀빼라고할때가 내가 110키로였음 ㅋㅋㅋㅋ
아이고 왜케 말랐어 : 헬스나 운동할 준비해라
애가 왜케 뼈만 남았냐 : 비만의 시작
심각해졌을때부터 측정가능
울 할머니 나 어릴때 용 먹여서 불려놓고
나중 되니까 살빼라고... 엉엉ㅠㅠ
보고싶다 울할매
그럼 저 그만 먹어도 되죠?
아니
우리 손주 잘생겼네 = 고도비만
우리 손주 살쪘네 = 인간모양의 기름덩어리
실제로 들어봄
유게이들은 다 들었던 얘기인걸
구라 아닌게 나 할머니가 살빼라해서 다이어토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