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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혼자 조용히 조커 보러 갈까 하다가,
아침에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영화보고 밥 사주고 할려고 했는데,
아들 딸, 두녀석들 모두 따로 따로 오늘 친구랑 조커를 보러 가기로 예약을 해 놨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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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걍 혼자 볼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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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 보고,
요럴때가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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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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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7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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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모델 안한다고 사진 안찍는다고 한지도 오래됐고..
이젠 카메라 잘 안써서 팔아야할까 하니..
딸아이가 콘서트갈때 가져가게 안팔면 안되냐고...ㅠㅜ
그래도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커서 다행이네요...
맞아요.... 크게 아프지 않고 커 준게 고맙죠.
큰애는 어려서 크게 아픈적이 한번 있었어요.
그 뒤엔 잘 자라 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이들 건강이 무엇 보다도 최고죠.
ㅎㅎ
오... 조커... 평도 엄청 좋던데 말이죠... ㄷㄷㄷㄷ
웬지, 극장에서 조용하게 봐야 할 듯 한 영화인거 같아요.
좀 몰입을 해서요.
예고편을 좀 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휴일이라 사람들이 많고,
담주 정도에 늦은 시간에 혼자 앉아서 조용히 감상 하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