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친의 친구 이야기임
남친이랑 홧김에 헤어진 여자가 있었음, 그러다가 술집에서 헌팅하는 남자랑 친해졌고
홧김에 ♡♡를 했는데 속궁합이 좋아서 그 ♡♡후 급하게 친해짐,그렇게 몇일 만나서 ♡♡를 하며 남친을 잊어가는 도중
남친이 허리 숙이고 들어와서 사과 함, 여자는 알겠다며 용서해주고 다시 관계를 회복했지만
술집에서 만났던 그 남자랑도 계속 관계를 가지던 사이가 됨, 그런 양다리 생활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1년을 양다리로 지냄
술집 남자는 자기가 섹파란건 알고 있었음 그리고 섹파처럼 행동했고, 무조건 손가락을 씹질부터 해줬다네 ㅋㅋ시발;;
남친이랑도 안했던 클럽 화장실 ♡♡ 공원 ♡♡ 카섹 역할놀이 등등 수많은 ♡♡를 함
나중에는 모텔에서 섹파랑 존나 ♡♡하고, 삐친 남친 위로 해준다고 이벤트 인척 섹파는 나가고 남친이랑 그 자리에서 또 ♡♡함 ㅇㅇ
그러다가 덜컥 임신
누구 아이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 남친보다 더 ♡♡를 많이 했던 섹파에게 토로, 그러자 섹파였던 남자는 알자마자 바로 튀었고,
여자는 하는 수 없이 남친한테 말하고 결혼을 준비 하게 됨 여자도 새 인생 살자 싶어서
존나 둘이사 알콩달콩 준비를 잘 해가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맘이 바뀌었는지 섹파였던 남자가 자기 애라고 자기가 키울 자신있다며 존나 분탕질을 침;;
남친한테 이런저런 ♡♡랑 여친 성감대 여기가 좋다는 둥 너는 여친 오줌싸게 만들 수 있냐느니;;;;시발놈ㅋㅋㅋㅋㅋ
남친은 경찰 불러서 고소한다고 말하고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고 함
그러자 가만히 있던 여친은 아니라고 아니라고 소리치며 눈깔이 돌아갔고 남친은 어쩔수 없이 믿어줌
그렇게 출산 3개월을 앞두고 결혼을 했고 지금 애가 2살이라고 함
내 여친이 애 얼굴 보러 갔는데 남편은 하나도 안 닮아서 대충 감잡았다더라고 ㅇㅇ
그 남편이라는 사람도 대충 알고 있을꺼라고 함, 근대 이혼을 안함 그냥 이 간신히 쌓은 탑이 무너질까봐
겁나는 모양임 ㅇㅇ
무슨 느낌일까 뻐꾸기 새끼 키우는 느낌이 ㅇㅇ
출처- 짱공유.
언제적 짱공유야 하고 찾아봤는데
설마 아직 살아있었을 줄이야
어차피 유게에서ㅠ엔티알 엔티알 노래부르는 뿅뿅은 뺏길여자도 뺏을 능력도 없는 씹 ㅂㅅ들이라...
허미......주작이겠지만 글로만 봐도 존나 찝찝하네
남의 아들인지는 검사를 해봐야 알지
애가 부모 닮고 어쩌고 하는건
보는 사람 주관개입 때문에 그런거라고 봄
언제적 짱공유야 하고 찾아봤는데
설마 아직 살아있었을 줄이야
솔직히 이게 더 충격
어차피 유게에서ㅠ엔티알 엔티알 노래부르는 뿅뿅은 뺏길여자도 뺏을 능력도 없는 씹 ㅂㅅ들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 잘만나야함.. 괜히 부모님이 정해주는 사람 만나라는게 아님..
발가락은 닮았을거야
허미......주작이겠지만 글로만 봐도 존나 찝찝하네
남의 아들인지는 검사를 해봐야 알지
애가 부모 닮고 어쩌고 하는건
보는 사람 주관개입 때문에 그런거라고 봄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