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은 정말 부럽네요
저희 밑밑층 아저씨는 한 달에 한 두 번은 부인분이 문을 잠그고 안 열어줘서 쾅쾅거리고 시끄러운데 ㅡㅡ
부부싸움을 했으면 둘이서 해결하지 왜 문을 안 열어줘서 주변 시끄럽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감
3번은 정말 부럽네요
저희 밑밑층 아저씨는 한 달에 한 두 번은 부인분이 문을 잠그고 안 열어줘서 쾅쾅거리고 시끄러운데 ㅡㅡ
부부싸움을 했으면 둘이서 해결하지 왜 문을 안 열어줘서 주변 시끄럽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감
결혼생활 10년 넘어가면 1번이 제일 중요합니다.
3번은 이해 안되는게.. 열쇠랑 비번으로 열고 들어가면 되는데...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를 좋아한다는 건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단 뜻이죠
작성자님 지금 집문이 안열려서 복도에 있으신거면
111111 을 적어주세요
난 1번이 너무 힘들다.. 똑같이 일하는데 밥은 왜 내가 챙겨줘야하니..
출발 기준점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
평생 아침에 도시락까지 다 챙겨주고 술먹고 늦게 와도 문 잘 열어주고 잔소리 안하고
이러면 한국서는 결혼 잘한 상위급 품성에 속하는 데 그게 기본 출발선이라니.....
일하고 늦게들어가면 잘 열어주지...
친구들이랑 술쳐먹고 새벽 5시에 끼들어오니까 싸우는거죠
다른분의 일본인 아내 이야기를 봤는데 그 글에서 기억에 남는건 " 모 이이" 였어요
부부끼리 마음을 닫고 풀려고 대화를 시도하면 "모 이이"(아 됐어) 이러고 일본어로 궁시렁 하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안타깝게도 일본은 DNA 걱정 해야되는 나라가 됐죠
후쿠시마 출신이라고 하면 파혼당하는 분위기라 고향도 세탁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에 뉴스에 나왔죠 친척 밑으로 호적 넣어서 후쿠시마 출신 아닌걸로 바꾸어서 결혼한 사례 등
어릴때 빌라 4층에 살았는데 엄마가 아빠가 술먹고 안들어 온다고 무섭다고 같이 자자고 해서 같이자는데 아빠가 계단 창문에서 베란다로 넘어와서 베란다 문 열고 들어오셨음..
술취해서....
알고보니 엄마가 자는척하고 일부러 문 안열어준거임...
아버지 육사졸에 특수부대 나오셨음..
그 다음부턴 문 꼭 열어주셨음..
저희 신랑은 아침밥을 안먹는 사람이라 신혼초에 억지로라도 먹였지만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그 시간에 더 자고 싶다고 해서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로 먹어서 편합니다ㅋㅋ
2번은 집에서 집중할 일이 게임 정도인데 서로 게임할 때는 노터치!!
3번은 연락만 되면 서로 귀가시간은 신경 안쓰다보니 해당사항이 없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