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자 인천대공원의 아이엄마입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의 조언도
그리고 응원도 많이 새겨듣게 되었고
아이들이 늦게잠들었는데 ㄱ신문사님이 쪽지로와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같이 힘써주시는 보배회원님들 그리고 최고신고자님
그리고 같은아픔을 가지고 열심히 응원해주시는분들
그리고 같은 시흥권내에 거주하시는분 댓글도 보았는데.저또한 아직 몸상태가 회복이 되지않아 일일이 인사를
드리다 다못드린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 기억이 뚝뚝 끊겨
옷차림 상황 중간중간이 기억이 많이 없어요
보배드림을 잠깐 접할때 연락처를 적으면 안된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용기를 내서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폰은 완벽방수가 안되다보니
아이를 대리러 물에들어갈때 주머니에서 꺼내고
들어가야지 라는 인지가 없어 바로 들어갔던 상황이라
사고시간을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사진정보는 확장명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인천대공원 반지모양 사진찍는곳
우측 숲속의 도서관? 잘기억이 안나요
러브 계단(하트계단) 다음 분수대에서
9월 28일 토요일 1시~3시경 상황을 목격하신 분들
저희 아이를 구해주신 남자분을 알고계시거나
남자분 그리고 저를 끌어주신 남자분또한 찾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 8254 5841 입니다.
맘같아선 인천대공원의 현수막이라도 걸고싶은맘이지만
아이가 지금 회복중에 있고 저또한 몸이 아직
돌아오지 못한상태라 글을 올리는점 너무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도와주시는 보배드림회원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