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작년부터 일명 DLF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 펀드를 판매했고
이 펀드 판매 실적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업무실적에 두배 가까이 반영하면서
본사가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판매를 격려했고
해당 펀드 판매는 위험성이 크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낸 은행 내부 위원의 의견도 찬성으로 바꿈
이에 따라
상품의 설명의무 위반
투자자 성향파악 의무 위반
무자격자의 상품 판매
고령투자자 보호절차 위반 등의 법적으로 지정된
소비자 보호등을 무시하면서 절대 소비자들에게 원금 손실은 없다며
은행 지점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에게까지 펀드를 판매하면서
1년 짜리 계약을 6개월 단위로 끊어 2회 계약하면서
수수료를 두번 챙기는 등 은행에서는 수익은 수익대로 챙김
드디어 최초 결산일인 8월 말
평균 손실률 46.4%, 원금의 46% 날리는게 평균이고
심한 경우 원금 100% 손실까지도 나옴
가입 금액만 총 9천억원인데
몽땅 반토막남
김앤장 고용했다는데
그럼 배상 안하는 엔딩각임
사기치기 쉽네;
이게 시발 리만브라더스 사태때 했던거랑 뭐가 다른거지
한쪽은 부동산이고 한쪽은 금리 상품인데 고객에게 "님들 이거 안전하니 드셈 ㅎㅎ" 한거잖아
김앤장도 배때지를 한번 따야하는데...
책임은 지는거냐...
사기치기 쉽네;
김앤장 고용했다는데
그럼 배상 안하는 엔딩각임
김앤장도 배때지를 한번 따야하는데...
저러는 상황에 최다 계약자는 승진하는게 유머
피해보상 VS 판사님 샤바샤바 하는데 드는 돈
이게 시발 리만브라더스 사태때 했던거랑 뭐가 다른거지
한쪽은 부동산이고 한쪽은 금리 상품인데 고객에게 "님들 이거 안전하니 드셈 ㅎㅎ" 한거잖아
어째서 그런...
꺼어억
꺼어어억한거 아니냐 진짜?
수수료 장사는 그렇다쳐도 따지고보면 국부유출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