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격, 적당한 맛.
마땅한 곳이 없을때 찾기 좋은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김밥천국의 사례가 있는데
'김밥'과 '천국'이라는 단어를 사유화할 수 없다는 이유로 상표권 기각시킨 이후로
너도나도 멋대로 가게 내서 이제는 믿을 수 없는 식당의 대표격이 되어버렸음
여수에만 상호에 이순신 이름 넣은 곳이 15곳 있다는데 더 생기면?
한여름에 위생문제 떼로 터져서 문제 생기면?
이순신 식당이 모 tv프로 출연했다는 딱지처럼 노맛 로비식당의 상징처럼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
돈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상호 내리라는 건 합당한 요구라고 본다
난 개인적으론 종친회손을 들어주고싶음
별생각없엇는데
세종대왕님 가지고 나랏말싸미 찍은거 보고
이순신장군님도 남발하다 뇌절하는게나올것같음
좀 민감한 사항이 맞긴한데 무조건 -틀- 이러는 건 좀..
원균 종친회에서 방송국에 여기저기 돈 찔러주는건 유명하지
그것도 허락을 받아서 만든거야...
본인 아닌 다른 사람들하고 본인 입장하고 많이 다르겠지
우리야 이순신 장군이 그냥 존경하는 나라의 심볼 같은 존재이지만
종친회는 진짜로 자신들이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라고 생각할테니
근데 이순신 장군 영화는 왜 가만히 지켜보다 여기에서 이러는건지는 잘 모르겠어
좀 민감한 사항이 맞긴한데 무조건 -틀- 이러는 건 좀..
본인 아닌 다른 사람들하고 본인 입장하고 많이 다르겠지
우리야 이순신 장군이 그냥 존경하는 나라의 심볼 같은 존재이지만
종친회는 진짜로 자신들이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라고 생각할테니
근데 이순신 장군 영화는 왜 가만히 지켜보다 여기에서 이러는건지는 잘 모르겠어
막말로 저작권료 내놓으라는 완장질이지
그것도 허락을 받아서 만든거야...
근데 궁금한건데 그러면 이순신 관련 창작물에 나오는 실존인물들도 종친회 허락 하나하나 다 받아야됨?
특히 원균도 종친회 있는데 원가 허락도 받아야되나
원균 종친회에서 방송국에 여기저기 돈 찔러주는건 유명하지
원씨 종친회도 허락 받아야 할걸.
원유철도 있어서 아마 집안 자체는 강력할테니까.
영화에 나오는 다른분 후손이 난리난적은 있음
허락이 없으면 결국, 아무나 조상이라고 나설수도 있고, 아무나 이순신 장군으로 이상한 영화라도 찍는게 가능할거야.
요구야 할수 있는데 승소하냐 아니냐는 별개 문제지
난 종친회가 오바하는거라고 생각함
난 개인적으론 종친회손을 들어주고싶음
별생각없엇는데
세종대왕님 가지고 나랏말싸미 찍은거 보고
이순신장군님도 남발하다 뇌절하는게나올것같음
이순신 이름 쓰는 업체들이 뻘짓 하면 제2의 창렬이 될지 누가아나
“와 순신 도시락 병1신이네.. ㅉㅉ 순신이 순신했다..”
지금이야 15개지만 점점 늘어나고 그 의미지가 희석되면서 나중엔 부정적으로 갈 수도 있는걸 경계해야 하니까 이해 됨
오버하는거지.
이순신이 잘난거지, 본인들이 잘난게 아닌데.
이순신이 잘났으니 잘난 조상 명예 지키겠단거지
빡대가린가;
만약 걔네가 잘못하면 이순신이란 이름이 창렬처럼 부정적으로 쓰이게 될수도 있어서 난 종친회 편 듬. 돈내고 써라면 속이 뻔해서 나도 아니라고 보는데 상호를 내려라는 긍정함.
사자명예훼손 손 봐야 한다고 생각함
조상 잘뒀더고 법 위에 서려고하냐 덕수이씨 뇌절임
나도 혜자랑 창렬이라는 단어 생각해보면 반대할만하다고 봄
신박하다 는 말도 처음 사용할 때랑 지금 사용하는 의미가 아예 다른데